• [F1 2011 시즌] 2011 F1 아부다비GP 예선 결과2011.11.12 PM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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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바스찬 베텔'의 시즌 14번째 폴 포지션~!! 프랙티스, Q1, Q2 다 필요없습니다. Q3 마지막에 뽑아내는 것이 진짜였습니다. 헐헐헐...

이로써 베텔이 브라질까지 폴을 차지한다면, 만셀 선생의 시즌 최다 폴 포지션 기록을 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월드 챔프用 앵글의 위엄이란...헐헐헐...]

- 프랙티스에서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맥라렌 듀오가 P2와 P3. 2위 싸움이 남아서 그런지... 단추씨도 라인을 꽤 공격적으로 잡는 것 같더군요.

- 페라리의 듀오가 P5와 P6. 마싸는 오늘 개구리 점프를 선보이더군요. 서스펜션을 또 해먹으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전에 이상한 떨림을 보였던 2012년형 프론트 윙의 문제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것 같더군요.

[오늘은 특이하게 레드불의 프론트 윙이 떨리더라는...]

- 윌리암스 듀오는 안 좋게 됐습니다. 바리옹은 새 엔진으로 교체했는데 뭔가 밸런스가 안 맞아서 예선을 달리지 못했고, 이미 10 그리드 패널티가 예약되어 있는 '파스토르 말도나도'는 P17에 그치고 말았군요. 시즌 내내 암담한 레이스를 펼쳤는데... 후반부도 편치 않군요. =ㅅ=);

[설마 바리옹은 태업은 아니겠죠...??]

- 슈미옹의 계약 연장설은 루머로 끝났는데... '노베르트 하우그'에 따르면 슈미가 팀을 옮길 것 같지도 않고... 팀에서는 2012년 이후의 계약에 대해 서두르지 않겠다는군요.

-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시덕이의 파워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쉽군요.
댓글 : 6 개
근데 Q2 중간에 데브리 때문에 레드플랙 발령되었던거 같은데 무슨 일 있었나요?
해밀턴이 누구 또 쳐버린건가?
아 또 공식 엔딩 독일-오스트리아 하는건가? 진짜 이놈 물건일세..
유리 카이리// 서킷에 세워둔 '볼라드'가 쓰러져 있었는데... 마싸가 건드리면서 볼라드 부품들이 서킷 중간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레드 플래그가 발동되었었죠. 누가 처음 그걸 쓰러트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ㅅ=);;

데니시// 마지막에 타임 뽑아내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한 녀석입니다. 헐헐헐...
붉은수염 // 범인은 트랙 안에 있다! 너지? 해밀턴!!
진짜 마지막 1분 트라이는 사이버포뮬러를 능가하는 타임어택 파이트!! ㅋㅋㅋ 젠장 외계인..ㅠ.ㅠ 너무 잘해요.....

그외 슈미옹의 애간장을 완전 졸여 없애버리는 에선 턱걸이 신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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