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관련] F1 관련 단신들...2012.05.17 AM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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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우버의 수장 '피터 자우버'가 팀의 CEO '모니샤 칼텐본'에게 지분의 1/3을 넘겼다는군요.

팀의 법률 고문으로 출발한 '모니샤 칼텐본'은, BMW의 철수 당시 팀의 존립에 기여했었고, 이후 CEO의 역할도 잘 수행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그녀가 자우버의 후계자가 될 지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렇게 지분을 넘겨준 것을 보니 그 과정이 진행중인 것 같군요.


2. 윌리암스가 세나 머신의 연료 탱크 부근에서 담배 때문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문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팀의 매니저 '디키 스텐포드'는 아직까지 화재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피트에서는 절대 금연을 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로 윌리암스가 많은 장비에 손상을 입기는 했지만, 브루노 세나의 머신은 그렇게 큰 데미지를 입지는 않았다는군요.

한편, 화재로 부상을 당했던 사람들은 모두 퇴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 윌리암스가 '브루노 세나'를 대신해 리저브 드라이버인 '발테리 보타스'를 출전시킬지 모른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러나 윌리암스의 주주이자, '발테리 보타스'의 매니저인 '토토 울프'는 이런 루머를 일축하는군요.

하지만 최근 윌리암스가 보타스의 고향인, 핀란드의 기업 2곳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좀 지켜봐야할 루머 같군요.




4. 페라리의 '펠리페 마싸'를 대체할 선수에 대한 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시즌 전에는 '젠슨 버튼'이 언급되기도 했었고, '세르히오 페레즈', '마크 웨버'에 이어서...

전 포스 인디아의 드라이버 '아드리안 수틸'과 로터스의 리저브 드라이버 '제롬 담브라시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는군요.

그외에도 잠재적인 후보로 '니코 훌켄버그', '폴 디 레스타', '고바야시 카무이'도 거론되도 있다고 합니다.

[어째 마싸 이외의 모든 드라이버가 언급되는 것 같음...=ㅅ=);;;]
댓글 : 7 개
마사가 무슨일 있나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곰돌아굴러// 성적이 하향세라는 것이 문제죠. 5경기를 기준으로 2010년에는 49포인트, 2011년에는 24포인트였는데... 올해는 2포인트에 그치고 있습니다. =ㅅ=);;

파란반지// 감사합니다.
키보드 F1 에 대한건줄 알았당..
Mocuren// 헐헐헐...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2)
Exige S240// 감사합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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