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관련] F1, 인도GP DRS Zone

- 올해도 인도GP에는 2개의 DRS 존이 설정되었습니다.

- 두번째 DRS 존은 작년에 비해 80m 증가했습니다. 좀 더 과감한 추월 시도를 볼 수 있겠군요.

- 작년에 마싸가 두 차례나 머신을 해먹은 턴8 ~ 턴9의 연석은 좀 조정이 가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DRS 존을 늘리고, 연석을 조정하고... 영암과 비슷한 과정을 거쳤군요. 'ㅂ');]





- 로터스에서 'Circuit of the Americas' 주행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드라이버는 '제롬 담브라시오'군요.

- 새로 등장한 서킷이기도 하고, 틸케의 손이 간 서킷이기도 하기 때문에 어딘가 낯이 익은 느낌을 주는 코너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턴1 이후 내리막 우회전은 인터라고스 같은 느낌이...=ㅂ=);]

- 그나저나 저 스타트 이후 오르막 - 내리막 조합은 좀 위험할지도 모르겠군요.

[두야리]

인도 첫 drs존 시작구간이 좀 뒤로 잇는거 같은데 직선이 길어서 저렇게 한걸까요?
내눈이 이상한건가... 트랙이 왜 재미없어 보이지...
오르막이후 턴 진짜 안보이겟네요 경기때는다른차들하고 같이 달려야는데

[붉은수염]

두야리// 스타트 라인의 첫번째 DRS 존은 괜찮은 것 같은데요. 두번째 DRS 존이라면 1km 정도의 직선구간이라 저렇게 한 것 같습니다. 'ㅂ')a

[Hyo_Ni]

요번 미쿡 서킷은 개인적으로 보기에 심히 부다페스트스럽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