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관련] F1, 자우버 '니코 훌켄버그'와 계약 발표 外...2012.11.01 AM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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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동안 정확한 발표가 없었던 '니코 훌켄버그'의 자우버行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2010년 브라질GP에서 윌리암스에게 6년만의 깜짝 폴 포지션을 선사했었고, 2012년에는 포스 인디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헐크는 2시즌 동안 36경기에 출전 71 포인트를 획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헐크는 자우버로 이적이 확정되면서 3시즌 동안 3개의 팀을 거치는 드라이버가 되게 되었는데...

내년에는 좀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해서 다년계약을 체결했으면 좋겠군요. 'ㅂ');



2. 토로로쏘는 '다니엘 리키아도'와 '장 에릭 베네' 조합을 2013년에도 유지한다고 합니다.

한때는 두 드라이버가 그들의 전임자인 '세바스찬 부에미'와 '하이메 알게수아리'처럼 팀을 일찍 떠나지 않겠냐는 전망도 있었느나...

토로로쏘의 수장 '프란츠 토스트'의 말에 따르면 여름 휴식기 이후 두 드라이버가 좀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인정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3. 로터스는 '키미 라이코넨'과의 계약을 발표한 상태이고, '로망 그로장'은 계약이 유력하지만 아직 발표가 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자우버는 '니코 훌켄버그'와의 계약을 발표했고, 남은 한 자리는 '고바야시 카무이'와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윌리암스는 '파스토르 말도나도'와의 재계약이 유력하지만 공식적인 발표는 나지 않았고, '브루노 세나'의 자리는 교체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태라는군요.


포스 인디아는 '폴 디 레스타'의 재계약은 유력해보이지만 확인되지 않은 상태고, 세컨 드라이버의 자리는 공석이라는군요.


마러시아는 '티모 글록'과는 계약을 맺었지만, '샤를 피케'의 자리는 열려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케이터햄은 '헤이키 코발라이넨'이 계약을 연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공식적으로는 두 자리 모두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HRT는 '페드로 델 라 로사'는 계약을 맺었지만, '나레인 카티케얀'의 시트는 열려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댓글 : 6 개
헐크의 자우버 행은 뭐 확정적이었으니 놀랄 일은 아니네요 ..코바야시는 자우버에서 짤릴 거 같은데 어디로 갈지 궁금합니다
[세나케인]// 시덕이에게는 안 좋은 소식이지만... 원래 소문이 길어지다보면 현실화 되는 경우가 많은 곳이 F1이죠.
올해 포디엄도 올랐는데
소문 커버를 안 쳐주는거 보니
시덕이는 왠지 모르게 잘릴것 같아요..
길君// 시덕이는 포디엄도 올랐는데 스폰서를 구하는 것이 어렵나봅니다. 어디로 간다는 소문도 없는 것을 보면 시트를 잃으면 리저브 드라이버라도 할 생각인지... 쩝...

반면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는 멕시코 출신이라 텔맥스가 버티고 있으니... =ㅅ=);
토로로소는 2011년 중반부터 포스인디아랑 치고 올리오는게 참 기대되었었는데 올해는 규정탓인지 드라이버 라인업이 바뀐 탓인지 영...카테키얀은 좀 뺐으면 싶었는데 이참에 좀 바꿨으면 싶고...
그나저나 얼마전까지만 해도 마싸가 제일 불안해보이더니 정작 시덕이가 짤리는군요.
유리 카이리// 흑흑... 시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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