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관련] F1, US GP DRS Zone 外...2012.11.14 AM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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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그랑프리가 열리는 텍사스 오스틴의 'Circuit of the Americas'에는 한 곳의 DRS 존이 설정된다고 합니다.

DRS 존의 위치는 턴11과 턴12 사이에 위치하며, 턴12까지 650m에 해당한다고 하는군요.

레드불은 이 서킷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더군요. 특히 섹터 1과 3 (턴13 ~ 턴6)는 레드불 취향이랍니다. 헐헐헐...


- HRT가 매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HRT의 오너인 '테산 캐피털'에 따르면 이미 몇몇 기업들과 접촉을 가졌다고는 하는데...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12월까지 새로운 주인을 찾지 못하면 팀이 해산 될 수 있다는군요. =ㅅ=);

[마청화를 위해 중국쪽 자본이 나서는 일이 생길까요...?]



- 피렐리는 새로운 테스트 드라이버로 '아드리안 수틸'과 '고바야시 카무이'를 고려하고 있답니다.



- 맥라렌이 FIA의 새로운 카테고리인 'Formula E'에 전기 엔진과 트랜스미션, 기타 전기 부품들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뮬러 E'는 FIA의 회장 '장 토트'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4년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반면, 버니 영감님은 이 새로운 레이스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말들만 내뱉고 있는 상황...]



- '포스 인디아'가 2013년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를 늦췄습니다. 일단 '폴 디 레스타'의 잔류가 예상되는 가운데, '니코 훌켄버그'의 자리를 두고, '아드리안 수틸', '세바스찬 부에미', '하이메 알게수아리', 리저브 드라이버인 '줄스 비앙키'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해서, 토로로쏘의 영 드라이버 테스트에 참가했던, 브라질 출신 '루이즈 라지아'도 포스 인디아나 케이터햄에서 자리를 찾기 원한다는군요.



- 메르세데스AMG의 '로스 브라운'이 D-DRS가 패착임을 인정했습니다. 이번 시즌 기술 개발의 초점이었던 D-DRS가 초반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지만, 다른 부분에서 경쟁력을 잃었다는군요.

머신의 기본으로 D-DRS가 전제가 되었기 때문에 최신 트렌드에 맞춰서 업데이트를 하는데 있어서는 결국 한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ㅅ=);

[해밀이는 좀 안심해도 되려나...?]
댓글 : 3 개
포뮬러E는 전기/연료전지차량 개발을 생각하면 바람직한거 같기도 하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엔진소리가 작아서 재미없을꺼 같기도 하고...
수틸은 욕심을 버리고 상위권 팀에 자리 날때까지는 요즘 계속 상승세인 포스 인디아에 잔류하는게 좋아보이는데...어찌될까요? (또 술먹고 병으로 다른사람 머리 까는 사고만 안치면...)

그리고 결국 D-DRS의 함정에 빠진 최대 희생자가 그 사실을 인정했군요...두번째 희생자는 로터스같고...뒤에서 씨익 웃는 뉴이법사님...
유리 카이리// 포뮬러 E는 일단 머신도 좀 안 예쁠 것 같습니다. 헐헐헐...

수틸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포스 인디아 자리도 경쟁이 꽤 치열한 것 같습니다. 근데 포스 인디아는 재정적으로 괜찮은지 늘 궁금해지는군요. =ㅂ=)a

메르세데스는 그래도 로스 브라운이 자기 반성(?)을 했으니 내년을 기대해봐야죠.
KBS 9시 뉴스 뒤에 나오는 스포츠 뉴스에서 F1이 살짝 나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폴포지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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