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관련] F1, 인도GP DRS Zone2013.10.24 AM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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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DRS 측정 지점은 턴3 16m 전에 있고, 활성화 구간은 턴3를 지나 350m 지점부터 입니다.

- 두번째 DRS 측정 지점은 턴15 지나 10m 지점에 있고, 활성화 구간은 턴16을 지나 36m 지점부터 입니다.

- 작년에는 하드 & 소프트 타이어가 할당되었는데, 올해는 미디움(흰색) & 소프트(노랑) 타이어가 사용됩니다.

- 지금까지 2차례 열린 인도 그랑프리에서 폴 포지션과 우승은 모두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이 차지해왔습니다.

- 돌발적인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한, 이번 인도GP에서 챔피언이 결정되겠군요. =ㅅ=

- 올해를 끝으로 인도GP는 한동안 보기 힘들 것 같지만, 베텔이 3년 연속 폴투윈과 4년 연속 월드챔피언을 달성한다면 '부다 서킷'은 인상적인 장소로 남을 것 같습니다.
댓글 : 8 개
진짜 베텔은 경이적이네요.

이 정도면 자신의 우상인 슈마허와도 견줄만 한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이코넨이 한번 더 우승했으면 하는데.
베텔은 어메이징하죠. 이미 출전 경기당 우승 비율이나 폴 포지션 비율은 슈마허를 추월해버려서... 앞으로 어느 정도의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됩니다.

키미는 내년을 기대해봐야죠. 헐헐헐...
2번째 DRS존은 짧네요. 과연 내년에 베텔은 어떻게되려나요
내년은 많은 부분이 미지수죠. 그래도 레드불과 르노가 대단한 삽질을 하지 않는 한 베텔은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다만 내년에는 연료량이 100kg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연비왕이 우승할지도 모릅니다. =ㅅ=);;
  • dix
  • 2013/10/24 PM 12:18
헐.... 내년에 연료제한까지 걸리나요...
연비얘기나오니 한사람 떠오르긴 하는데 과연... -_-;;

아무튼 머신 사운드 하향되기 전에 (죽도록 고생했지만) 영암 다녀와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dix// 내년에는 연료량도 줄어들고, 연료의 흐름까지 체크한다는군요. 그래서 2014년에는 연비 주행의 경쟁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죠. =ㅅ=);
시즌 초반에 타이어 카오스가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덧 카레GP!!
시간은 참 잘 가는 것 같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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