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관련] F1, 레드불 '세바스찬 베텔' 견책... =ㄴ=);;;2013.10.28 AM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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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은 4연속 월드 챔피언을 확정지은 뒤 도넛을 그리는 세레모니를 보여줬는데, 결국 이에 대해 견책이 내려졌습니다. 또한 레드불에게는 25000 유로 (한화 약 3670만원)의 벌금이 내려졌습니다. =ㅂ=);




[3670만원짜리 도넛...'ㅂ');;]


- 베텔은 위닝런 이후 피트 레인으로 들어가지 않고, 피트 스트레이트에서 도넛을 그리는 세레모니를 한 뒤, 그냥 그곳에 '헝그리 하이디'를 주차시켜 놓고 퇴장했는데, 스포팅 레귤레이션 43조 3항에 따르면 레이스를 마친 차량은 불필요한 지연 없이 직접 '파르크 페르메'(지정 주차 구역)에 정차하게 되어있습니다.

- 이에 따라 베텔에게는 규정 위반에 대한 견책이 내려졌고, 팀에게는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지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금이 내려졌습니다.

- 견책이 3회 누적되면 10 그리드 패널티를 받게 되지만, 이번 시즌 베텔의 견책은 처음이라는군요.
댓글 : 28 개
도넛 세레모니가 왜 잘못된건가요??
규정상 '불필요한 지연'없이와 '직접 지정 구역에 주차' 2가지를 위반했죠.
보는 사람은 멋있는 세레머니였겠지만...
싱가포르GP에서 '웨버의 페라리 택시'도 재미있는 장면이었지만 견책이 내려졌었죠.

그 일도 그렇고, 이번 일도 그렇고 FIA는 좀 빡빡합니다. =ㅅ=);
ㅋㅋㅋ 아 팍팍하네

베텔 또르르 ㅜㅜ
그나마 베텔이 4연속 월드 챔피언 먹고 한 일이라 견책으로 끝났죠. 잘못했으면 베텔도 도넛값 3670만원 내야했을지도... 헐헐헐...
하지만.. 베텔에겐 푼돈이겠죠.. 또르르
벌금은 팀에게 내려져서 베텔은 안 냅니다. 'ㅂ');
돈 낼거 생각하고 한 듯
헐헐헐... 아마도...
보기는 좋았는데 장갑던져주는것도 있었고 ㅎ
분위기도 좋았고, 대기록이 세워진 경기라 모처럼 시상식도 보고 그랬는데... 스튜어드 아저씨들은 나머지 뒤처리도 해야해서 그런지 빡빡합니다. =ㅅ=);
뭐. 고3모범생이 수시 합격하고 야자 땡땡이 치는것과 비슷한건가요???
빠따 안맞고 견책으로 끝날지도.
빠따 안 맞고 그냥 다음부터 그러지마라 정도만 들었으니... 비슷한거죠. 'ㅂ'
베텔 너프가 시급합니다

진짜로...
내년을 기대해봐야죠. 근데 내년에도 안 된다면...=ㅂ=);;;;
베텔너프 보단 다른 드라이버들 버프가 필요한듯 합니다...
OP죠. LOL로 치면 라인전 상대가 집간동안에 타워를 밀어버릴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내릴때.. 아 벌금낼생각으로 이러는 거구나 했음...
어제 마지막랩밖에 못봤는데.... 체커받을때 혼자서 박수치고 방방뛰고 난리났었네요...ㅋㅋ
벌금이면 다행이죠. 괜히 팬서비스 했다가 무게 제한에라도 걸렸다가는... =ㅅ=);
장갑 던져주는거 보고 저도 그 생각했는데...
어? 저 장갑 무게도 포함되는거 아닌가? 하면서 ㅋㅋㅋ
유리 카이리// 헐헐헐...
  • dix
  • 2013/10/28 PM 06:41
그 왜 축구선수들 중요한 경기서 결승골 넣고 옐로받을거 알면서도 웃통벗는거랑 똑같은 기분일 겁니다...
제가 우리동네 조기축구 윙백출신인데(...) 저도 가끔 골 넣으면 웃통까는 관계로 저 기분 충분히 알거같습니다... -_-;;
헐헐헐...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3670만원....레드불이 몇캔이인가요....
한국이면 대략 11,276캔 정도...
f1을 왜 포뮬러1이라 부르는지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FIA가 빡빡하네요 ㅎ
저런 서비스는 정말 좋은것이조 벌금을 물어도 저런 팬 서비스로 인식은 좋와 지니 할만 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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