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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14 시즌] 피렐리 F1 Round.1 ~ 4 타이어 컴파운드 지정2014.03.03 AM 11:35
Round.1 호주GP [3월 14일 ~ 16일] : 미디움(흰색) & 소프트(노랑)
Round.2 말레이시아GP [3월 28일 ~ 30일] : 하드(오렌지) & 미디움(흰색)
Round.3 바레인GP [4월 4일 ~ 6일] : 미디움(흰색) & 소프트(노랑)
Round.4 중국GP [4월 18일 ~ 20일] : 미디움(흰색) & 소프트(노랑)
- 피렐리에 따르면 올해의 타이어는 좀 더 내구성이 올라갔고, 트랙에 마블 (일명 타이어 똥)이 줄어들 것이라고 하는군요.
- 타이어 간의 갭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수퍼 소프트 타이어는 소프트 보다 0.7초 가량 빠르고, 소프트는 미디움 타이어 보다 1.3 ~ 1.5초, 미디움은 하드 보다 1.3초 ~ 1.5초 빠를 것으로 예상한답니다.
[수퍼 소프트 <0.7< 소프트 <1.3 ~ 1.5< 미디움 <1.3 ~ 1.5< 하드]
- 그러나 시즌이 진행되면서 팀들이 타이어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면 이 갭은 변할 것 같다는군요.
댓글 : 2 개
- 雪風 Maive
- 2014/03/05 AM 09:25
타이어의 내구도가 올라갔다면 또 원스탑 작전이 많이 나오겠군요.
- 붉은수염
- 2014/03/05 AM 11:06
타이어의 내구성 향상은 2014년 차량의 토크가 올라간 것에 대한 대응이기 때문에 원스톱이 나올지는 미지수입니다.
타이어에 대한 반응도 드라이버 마다 좀 제각각인데..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리어쪽 타이어의 마모는 신경써야한다는 분위기인 것 같더군요. 타이어의 온도를 올리는 것도 아직은 문제가 있는 것 같구요.
피렐리에서는 2 ~ 3 스톱을 예상한다고 합니다.
타이어에 대한 반응도 드라이버 마다 좀 제각각인데..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리어쪽 타이어의 마모는 신경써야한다는 분위기인 것 같더군요. 타이어의 온도를 올리는 것도 아직은 문제가 있는 것 같구요.
피렐리에서는 2 ~ 3 스톱을 예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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