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 2014 시즌] 2014 F1 Round.6 모나코GP DRS Zone2014.05.21 AM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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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코는 서킷의 특성상 1개의 DRS 존이 존재합니다.

- DRS 측정지점은 턴16에서 80m 지난 지점에 위치하고, 활성화 지점은 턴19에서 18m 지난 구간입니다.

- DRS 측정지점과 활성화 지점 사이에 코너가 3개 존재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추월을 하고 DRS를 쓸 수도 있는 구조입니다,.



- 할당된 타이어 컴파운드는 '소프트(노랑)와 수퍼 소프트(빨강)'




- 지난 5년간 폴 포지션

2009 '젠슨 버튼' - 2010 '마크 웨버' - 2011 '세바스찬 베텔' - 2012 '미하엘 슈마허'(5그리드 패널티) - 2013 '니코 로즈버그'


- 지난 5년간 우승자

2009 '젠슨 버튼' - 2010 '마크 웨버' - 2011 '세바스찬 베텔' - 2012 '마크 웨버' - 2013 '니코 로즈버그'




- 지난해 폴 타임은 1분 13초 876


- 지난해 우승 기록은 2시간 17분 52초 056




- 뭐... 말이 필요없는 모나코 그랑프리입니다. 추월이 힘들다보니 보는 사람은 자칫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달리는 사람은 죽을 맛인 곳이죠.


- 최근 5년간 기록을 살펴보면... 1번 그리드를 차지한 사람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ㅂ=);

- 2012년에는 슈미옹이 깜짝 폴을 잡았었지만 패널티를 받은 상태였었고, 예선 P2였던 '마크 웨버'가 1번 그리드를 차지하면서 우승까지 거머줬습니다.


- 별다른 사고 없이 경기가 진행되면 1시간 40 ~ 50분 정도면 마무리가 되는 서킷이지만, 세이프티카라도 등장하면 2시간이 훌쩍 넘어가는 경우가 펼쳐집니다.

- 엔진 규정이 변경되면서 레이스 타임의 변화가 가장 궁금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 기본적으로 엔진 파워 보다는 그립이 중시되는 서킷이다보니, 메르세데스의 라이벌들이 호시탐탐 역습을 노리고 있는데... 맥라렌의 젠슨 버튼은 에어로 보다는 엔진의 영향이 클 것 같다는 예상을 내놨습니다.


- 여전히 메르세데스의 강세가 예상되지만, 스페인GP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준 르노 엔진과 레드불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댓글 : 6 개
가장 재밌는 경기중 하나죠...사고도 잘나고.. 기차놀이만 안하면 재밌는데.ㅎ
모나코야 워낙에 트랙이 좁으니 추월도 쉽지 않고 그리고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폴투윈이 나오니까
보는 사람기준으로는 졸립기만 ㅠ
게임으로 달려보면 진짜 피곤해지는 서킷....
모나코는 추월을 보는 것보다는 배경을 보는 재미가 더 많은 곳이라고 봅니다, 아이러니하지만...^^;;;;;
드디어 모나코!
모나코는 모나코니.. 기대를 합니다. 나름 변수가 많은 곳이니, 근대 세이프티카 않나온 적이 별루 않나요?
전 아직도 여기에서 슈마허가 19등인가 에서 2등 까지 올라간것이 기억납니다..

굼굼한것이 여기 10번 시케인에서 사고 많이 나서 이번에 다들 개미할키 주둥이 된것 아닌가요?
노즈가 낮아진 이유는 'T-Bone 충돌'의 영향이 크죠. 노즈가 높다보니 충돌 차량이 상대 차량을 타고 올라가면서 운전석을 지나가는 경우가 발생했었는데... 대표적인 사고는 아부다비GP에서 벌어진 것이 많습니다. 2010년에는 슈미옹의 목이 꺾일 뻔 했었고, 2012년에는 카티케얀의 목이 날아갈뻔 했었죠. =ㅅ=);


모나코의 턴10은 가속 구간인 터널을 지나고 나오면서 브레이킹 실수로 뒤에서 박던가, 밸런스에 문제가 생겨서 펜스에 충돌하거나, 공간을 내주지 않기 위해 좁히다가 차량의 측면끼리 충돌하는 경우가 많죠. 모나코에서 T-Bone 충돌의 위험성은 턴1이 더 높습니다.
스페인GP도 에어로 중요하다고 설레발 치더니, 모나코도 말은 여기 저기 많이 나오네요.
과연 메르세데스에 근접 할 수 있을런지, 정말 기대 되네요. 내일 연습 부터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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