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 2014 시즌] 2014 F1 Round.12 벨기에GP 타이어 전략2014.08.25 PM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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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암스의 '펠리페 마싸'氏는 9번 그리드를 차지했지만 드라이 상황에서는 순위 상승의 가능성이 있었음. 그러나...

-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즈버그'의 접촉 때 떨어진, 해밀이 타이어의 데브리가 마싸 차량의 플로어에 끼어버림. 그리고 에어로에 영향을 미치면서 랩타임이 2초 가량 떨어지게 됨.

- 팀에서는 첫번째 핏스톱에서 차량의 이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함. 두번째 핏스톱에서야 팀에서는 데브리를 제거해줬는데... 데브리를 제거한 뒤에 마싸의 페이스는 급상승하면서 한동안 리카도 보다 빠른 페이스를 보여주기도 했었음.

- 그렇지만 두번째 핏스톱까지 쌓인 손해가 40초 가량 됐기 때문에 회복하기가 힘들어짐.

- 남의 싸움에 가까이 있지도 않았는데 피해를 보는 불운의 아이콘. '롭 스메들리'도 'incredibly unlucky'였다고 말함. =ㅅ=);
댓글 : 2 개
  • dix
  • 2014/08/26 AM 01:28
'마싸에게 행운을...' 캠페인이라도 벌이던가 해야지 이건 뭐... -_-;;

지금 재방하는걸로 스타트 상황 봤는데 장미군이 스타트가 너무 늦어서 뒤로 밀리니까 쫓아가려고 살짝 무리하다 해밀이를 받아버린거 같습니다. 뭐 의도하진 않았을거 같지만 이게 또 의도가 없다고 하기도 힘든...
차라리 베텔이 숏컷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메르세데스 듀오에게 압박을 주는 상황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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