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여라이프] 때깔주유가 쓰는 헤드폰 2 - ATH-SJ52009.12.25 PM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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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SJ5

제조사 : 오디오테크니카
등록일 : 2006-12 선길이 1.1~2m

헤드밴드형, 1.2m, 볼륨조절미지원, 접이식, 다이나믹형/밀폐형, 금도금플러그


자세한 정보는 헤드폰샵같은 곳에 들어가 참조 하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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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달 전, 때깔주유는 에이징을 탄 그라도 SR-80i 음질의 만족감을 느꼇다. 그러나
오픈형인 탓으로 아웃도어용으로는 쓰기에는 무리수가 많았기에, 9000원짜리 싸구려 소니 이어폰을 쓰면서 지낸다. 하지만 바깎에서 듣는 이어폰으로는 왠지 만족감을 느끼질 못한다.
게다가 한 겨울. 그래서 때깔주유는 아웃도어용 헤드폰을 사기로 결심을 했는데...





오픈 케이스. 케이스는 내삐린지 오래라서 없습니다 ㅇ<-<




전체 헤드폰 샷




이어폰샵에서 10000원 더 첨부해서 산 방한패드.




블라블라블라




(흐릿하넹;;) 덕트가 5개가 달려있다. 이곳으로 소리가 새어 나온다.
즉 차음성은 100% 완벽하진 않단 뜻이다.




밴드길이 조절 하는거다. 너무 오래쓰면 갈려나갈것만 같다.




착용샷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방한패드를 장착하고 찍었다









우리집 고물MP3인 U10에 물려 들어봤다. 고음이 둥둥거리는 중저음에 묻히기 때문에 메탈, 락을 듣기엔 다소 만족스럽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유저 EQ로 V자로 만들고 나니까 조금 들을만하다. 그러나 여전히 중저음이 둥둥하며 울린다..;;



아웃도어용 소감 -

착용샷으로는 눈치챌 수 없지만, 요다현상이 다소 있는 편이다. 본인 머리카락이 좀 길어서 망정이지... 뭐 EQ적용하면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수준이였다.

아까 봤던 방한패드를 장착하면 통상패드와는 달리 푹신푹신하고 귀가 따뜻하고 압박감이 거의 없어 몇 시간을 계속 써도 귀 주변이 안아프다.

단점은 통상패드보다 소리가 잘 새어나간다는점. 도서관 지하철 버스같은 곳에선 그냥 통상패드를 쓰는걸 권장한다.

(정말 조용한 곳에서 볼륨을 5정도로 해놓으니 뭔 음악인지 다 들린다. 길거리로만 나갈때만 쓰자)

에이징하기 귀찮아서 자연에이징하며 갖고놀고 있다. 쮸쀼쮸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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