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잡담] 작년 7월에 구입한 PS5 덤핑겜들 중간 소감들2024.09.11 AM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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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덤핑 된 게임들 한번에 싹 쓸어서 구입했는데

 

시간 날 때마다 짬짬히 했습니다

 

처음은 아이언 하베스트

게임은 할만한데 플스패드로 RTS는 못하겠어요ㅠ

결국 스토리모드만 쉬움으로 해서 깼습니다

후속작 나오면 스팀으로 해볼듯?

 

 

 

두 번째는 사무라이 메이든

저기 구입한 게임 중 최저점수 개똥겜이라길래

기대하면서 했는데 기대가 너무 낮아서 그런지

의외로 재밌어서 놀람

결국 플래티넘까지 땄네요

명작이라고는 절대 할 수도 없고

남들에게 추천할순 없지만 

똥겜이라는 걸 알고 하면 똥겜 주제에 재밌는

전형적인 타입의 게임이었네요

 

 

 

 

세 번째는 스타오션6 더 디바인 포스

이건 게임하면서 좀 괴로웠어요

6편이라 나만 모르고 자기들끼리 아는 소리하고

전투도 애매 그래픽도 약간 불쾌한 골짜기에

JRPG가 저에겐 잘 안울리는 걸 깨달았어요

(정확히 JRPG는 아니긴 한대)

중간까지 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게임 삭제ㅠㅠ

 

 

 

 

네 번째는 발키리 엘리시움

스타오션6 삭제하고 설치한 게임

아직 설치만 하고 시작은 안 해봤어요

 

아마 그 다음엔 더 미디움할 듯?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는 저기 중에 유일한 호평이라

기대되서 맨 마지막에 할 예정입니다

 

 

 

 

 

 

 

댓글 : 3 개
스타오션은 6편이라도 전작이랑 이어지는거 없어요 그냥 파판 처럼 각 작품이 완전 독립된 별도 작입니다.
테일즈 덤핑인 거 첨 알았네요
해본 게임은 아니지만 보면 평작은 하는 거 같던데..

사무라이 메이든 저건 조작감?만 괜찮았으면
재밌었을 거 같은데 조작감때문에 결국 하차했네요
테일즈는 저기 낄레벨이아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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