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 화장실의여신2021.01.05 AM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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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여신(トイレの神様)-우에무라카나(植村花菜)

 

 

小3のころからなぜだか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왠지는 모르겠지만

 

おばあちゃんとくらしてた

할머니와 살고 있었죠

 

実家の隣だったけど

집이 옆집이였는데요

 

おばあちゃんと暮らしてた

할머니와 살았어요

 

毎日お手伝いして五目並べもした

매일 심부름하고 오목을 두었죠

 

でもトイレの掃除だけ苦手な私に

하지만 화장실 청소만은 싫어했던 제게

 

おばあちゃんがこう言った

할머니는 이렇게 말했어요

 

*トイレにはそれはそれはキレイな

화장실에는 아주 아주 아름다운

 

女神様がいるんやで

여신님이 살고 계신단다

 

だから毎日キレイにしたら女神みたいに

그러니 매일 깨끗하게 청소하면 여신님처럼

 

べっぱんさんになれるんやで *

미인이 될 수 있단다.

 

その日から私はトイレをピカピカにし始めた

그날부터 저는 화장실을 깨끗하게 청소하기 시작했죠

 

べっぴんさんに絶対なりたくて毎日磨いてた

꼭 미인이 되고 싶어서 매일 청소했죠

 

買い物に出かけた時には二人で鴨なんば食べた

쇼핑하러 갔을때는 둘이서 오리국수를 먹었죠.

 

新喜劇録画し損ねたおばあちゃんを

개그프로그램 녹화를 놓친 할머니한테

 

泣いて責めたりもした

울며 화를 내기도 했어요

 

 

*반복*

 

少し大人になった私は

조금 어른이 된 저는

 

おばあちゃんとぶつかった

할머니와 부딪히기 시작했죠

 

家族ともうまくやれなくて居場所がなくなった

가족들과도 사이가 틀어져 있을 곳이 없어져버렸어요.

 

 

休みの日にも家に帰らず彼氏と遊んだりした

쉬는날에도 집에 안가고 남자친구와 보내거나했어요

 

五目並べも鴨なんばも二人の間から消えてった

오목도 오리국수도 둘사이에서 사라져버렸죠

 

どうしてだろう人は人を傷付け大切なものをなくしてく

왜일까요 사람은 상처를 입히고 소중한 것을 잃어가요

 

いつも見方をしてくれてたおばあちゃん残して

언제나 내편이 되어준 할머니를 남겨두고

 

一人きり家離れた

혼자 집을 떠났죠

 

上京して2年がすぎておばあちゃんが入院した

상경한지 2년이 지났을때 할머니가 입원했죠

 

やせてほそくなってしまった

야위고 말라버린

 

おばあちゃんに会いに行った

할머니를 만나러 갔어요

 

おばあちゃん、ただいま!ってわざと昔みたいに言ってみたけど

할머니 다녀왔어! 라며 일부러 옛날처럼 말을 해봤지만

 

ちょっと話しただけだったのに

잠깐 이야기를 나눴을 뿐인데

 

もうかえりって病室を出された

이제 돌아가렴 이라며 병실에서 쫓겨났어요

 

次の日の朝おばあちゃんは静かに眠りについた

다음날 아침 할머니는 조용히 잠들었죠.

 

まるでまるで私が来るのをまってくれたように

마치,마치 내가 오기를 기다렸던것처럼

 

ちゃんと育ててくれたのに恩返しもしてないのに

이렇게 잘 키워주셨는데 효도도 못했는데

 

いい孫じゃなかったのにそんな私を待ってくれたんやね

좋은 손녀가 아니였던 나를 그렇게 기다려줬네

 

トイレにはそれはそれはキレイな女神様がいるんやで

화장실에는 아주 아주 아름다운 여신님이 살고있단다.

 

おばあちゃんがくれた言葉は今日の私を

할머니가 해준 말은 지금의 나를

 

べっぴんさんにしてくれてるかな

미인으로 만들어주고 있는걸까

 

*반복*

 

気立てのよいお嫁さんにならのが夢だった私は

마음씨 고운 신부가 되는게 꿈이 였던 나는

 

今日もせっせとトイレをピカピカにする

오늘도 부지런히 화장실츨 깨끗하게 청소하죠

 

おばあちゃん、おばあちゃん、ありがとう

할머니,할머니,고마워요

 

おばあちゃん、おばあちゃん、ホンマにありがとう

할머니,할머니, 정말 고마워요

 

댓글 : 3 개
이 노래 참 좋아했는데 벌써 오래 됐네요
초밥집에서 이노래가 흘러나왔는데 첨 듣자마자 너무 좋아서 앨범 산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가끔듣고 드라마도 보고
오사카에 워홀가서 처음 들었던 거 같은데 .. 옛날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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