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륙의 일상] 3D 프린터 업체 방문2016.09.23 PM 12:14
협력업체의 요청으로 3D 프린터 업체를 댕겨왔는데요.
이렇게 입구에 실제 사출물들을 전시 해놨네요.
오늘 주 방문 목적인 SLA 프린팅 사출물 샘플입니다. 깨알같이 정교하네요.
업체서 메인으로 밀고있는 공업용 적층식 ABS프린터
이렇게 실제로 업체에서도 3D프린터 파츠 생산용으로 구동하고있습니다.
완성된 파츠입니다.
PLA에 비해 좀더 견고하고 공업용에 맞춰 해상력도 높은 편입니다.
테스트하는 장소입니다.
출고전에 전수검사해서 초기 불량을 최소화 하고있습니다.
프린터 수리도 겸하는 공간이다보니 여러 스페어 파츠들도 많이 있습니다.
출고 기본 포장입니다.
최대한 내부 부속들이 이동중에 움직이거나 파손에 주의해서 프레임 내부에 모두 떄려박는 방식으로 하네요.
오늘 방문 목적인 SLA방식 프린터 테스트실입니다.
저기 담긴 접시가 프린터 출력용 특수 레진입니다.
이게 1리터당 수십,수백만원을 하는 비싼 자재인데 요즘 중국쪽 업체에서 자체 생산하는경우가 많아서
단가가 많이 떨어진 상태죠.
이업체도 스스로 생산중입니다.
테스트 출력물들입니다.
프린터 실제 구동 모습입니다.
극미세 사출 출력물입니다.
정말 머리카락 굵기 그물망을 출력해놨네요.
너무 얇고 미세하다보니 사출물이 천조각 처럼 탄성을 가집니다.
최근에 방문해본 업체중에서는 여러가지로 안정적이고 깔끔하게 잘 굴러가는 업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얼렁 샘플기기가 사무실에 도입 되면 좋겠습니다.
- 알코올중독
- 2016/09/23 PM 12:25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eedLesS
- 2016/09/23 PM 12:45
대략 100만원 후반대 부터가 어느정도 생각한만큼의 퀄리티가 나오는수준인거 같습니다.
- 바위군
- 2016/09/23 PM 01:11
스트레스 안받을려면 큐비콘이 나은듯...
- NASHCAT
- 2016/09/23 PM 01:21
출력편의성이나 잡다구리한 기능들 때문에 큐비콘 스타일을 쓰고 있습니다.
- 푸른머리 무
- 2016/09/23 PM 12:30
자체적으로 부품 생산 하는곳도 있군요
- Tinnie
- 2016/09/23 PM 12:39
- Mr.AutoCad
- 2016/09/23 PM 12:44
- SeedLesS
- 2016/09/23 PM 12:46
구석구석에 환풍 시설을 박아놧는대도 프린팅 룸은 항상 냄새가 남죠.
그래서 저도 집에는 못들이고있습니다.
- leiarde
- 2016/09/23 PM 12:48
3D 프린팅은 적층 단차가 눈에 많이 거슬리는데 SLA방식은 어떠한지요?
- 死神
- 2016/09/23 PM 12:55
- leiarde
- 2016/09/23 PM 07:07
- 구루오딘
- 2016/09/23 PM 12:49
- SeedLesS
- 2016/09/23 PM 02:55
- 포켓풀
- 2016/09/23 PM 01:06
abs 적층 방식은 요즘에 잘 찾아보면 40만원 정도면 diy 키트를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떨어졌더군요
ㅠㅠ 진짜 rerap 가서 부품하나하나 사서 겨우 구할 수 있던게 중국물량이 나오면서 가격 떨어지고 배송 편의 제작성등등이 놀랬어요 ㅎㅎ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