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륙의 일상] 논스톱 690Km운전2017.04.05 PM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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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휴라 샤먼(하문)까지 놀러갓다 왔슴다.

장장 편도 600여키로!! 왕복이 1200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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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날 오전 9시에 출발해서 설렁설렁 점심도 먹고 어쩌고 하다가 집에 오니 새벽2시!!!

트립미터 기록은 690Km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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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복귀길이 좀 밀려서 길바닥에서 3시간은 버렸습니다.

제대로 인터스테이트 해서 뭔가 인생의 목표하나를 완성한 기분은 듭니다만 담부턴 대중 교통 써야겠습니다-,.-;;

 

 

댓글 : 8 개
어우....편도만 600...상상만 해도 토나옴 ㅠㅠ
역시 대륙의 스케일은 다르군요...
논스톱이면.... 화장실도 안 가고요?
저는 서울 광주 영광 광주 서울 코스를 하루에 왕복했는대
13시간 차에 있었음 키로수 800키로정도 됐구 담날 몸살났어요 ㅠ
서울 속초 125ㅉㅉ 스쿠터로 부앙 갈때는 신나고
올때 야간에 폭우 죽는줄알았음 아 홍콩가고싶다 ㅜ ㅜ
말이 690Km지...

몸살안나시나 걱정되네요;
저래서 크루즈 컨트럴이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군요...
저도 절강성 커쵸에서 후난(호남) 까지 동서가 운전하는차 타고 간적있는데
(1280km 정도 되는걸로 기억)

뒷자석에 앉아있는것도 힘들었네요

운전한 사람은 도착한후 하루동안 시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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