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차 긁혔는데 처리를 다 제가 해야되네요..

오늘 새벽에 죄송합니다 긁었습니다 하고 삼성화재?(긁고간 차주 보험인가봐요)가 대물접수 되있다고 

문자 와 있더라고요 

왼쪽 범퍼랑 밑쪽 안개등 크롬부분 긁히긴 했는데.. 

주말이라 정비소는 안하고 부분도색을 하긴 해야겠고 도색하는곳도 제가 알아봐야되고..

오늘 이마트도 가고 차쓸일도 많은데

왜 멀쩡히 주차해논거 긁어가지고 제시간을 뺏는지...하 

걍 월요일까지 기다렸다가 정비사업소에 박을까도 생각중입니다 

어찌해야 좋을까요? 차잘알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아아라가알ㅇㄱㅇ사갊ㅅㅇ기갓ㅁㄱㄱ

[라스카린츠]

정비소가 깔끔하지 않을까 싶어요

[ll영진ll]

음 주차라인안에있는 차면 100% 라 센터 입고 하고 다 갈아버리면 되긴한데 그외의 주차면 피곤하겠는걸요 ..

[전기쑈크]

보험접수 됐으면 그냥 1급 정비소에 넣으면 됩니다.
신경쓰실거 없음요.
수리중에는 렌트도 해주니 그거 타시면 되구요

[SillyWalker.]

차 긁힌거 때문에 차가 안 굴러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끌고 다니다 입고

[eeeiii]

상대방 100퍼센트면 그냥 사업소에 넣으세요

[†아우디R8]

사업소 추천드립니다
괜히 신경안서도 되고 어차피 보험처리될거 그게 편하고 깔끔합니다.

[또옹꼬]

1. 1급 정비소(또는 해당 메이커 서비스센터)에 입고 견적 받습니다.
2. 상대 보험사에 전달
3. 수리진행 또는 미수선 처리
미수선 처리는 현금으로 받고 끝내는 겁니다.
현금으로 받아서 편하실때 수리하시면 됩니다.

[니나가라군대]

상대가 100%라 한다면 1급정비소 가시고 차량 렌트도 받으세요.

[Memories25]

예전에 저 사고 당했을 때 느낀 것과 같네요 ㅋㅋ
사고는 남이 냈는데 내가 시간내서 차 맡기고 수리해야 함
더군다나 회사가 외곽이라 주말에 일부러 맡기러 가야하고
기다리는 시간 고스란히 뺐기는 기분...
근데 또 만약 가져갔다가 수리해오는 서비스가 있다쳐도
못 믿을 것 같긴 해요 ㅋ
이래저래 운이 나빴을 뿐이라고 스스로 위로할 뿐
할 수 있는게 없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