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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인천 어린이집 사건 똑같이 이렇게했으면..2015.01.14 PM 04:24
햐....나도 인천살지만 인천 작은사건 말고 큰사건이 잘 터지네 ㅠㅠ
댓글 : 50 개
- hib
- 2015/01/14 PM 04: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속시원해
- 청오리
- 2015/01/14 PM 04:31
ㄷㄷㄷㄷ
- [농노] 슈퍼집아들
- 2015/01/14 PM 04:32
지금 시대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가 진짜. 필요한 것같음....
- 홍철오니
- 2015/01/14 PM 04:33
진짜 이래 해야될꺼가테....
- OriginalSin
- 2015/01/14 PM 04:35
어우 무자비하네. 보모의 인권은 안중에도 없군요. 이거 법이 왜 있는지 원.
- 레알 마드리드
- 2015/01/14 PM 04:36
그럼 보모한테 무자비하게 맞는 아이의 인권은 어디에 있을까요??
- hib
- 2015/01/14 PM 04:38
사실 법이란걸 만든게 인간이고 악랄한 새뀌들은 대부분 지키지도 않음. 처벌도 않받고..
뭐.. 법을 어기자는건 아니지만 지금 법이 얼마나 개판에 엉터리인지 인지 정도는 하고 있으셔야함.
뭐.. 법을 어기자는건 아니지만 지금 법이 얼마나 개판에 엉터리인지 인지 정도는 하고 있으셔야함.
- 디쿠맨
- 2015/01/14 PM 04:38
힘 없는 아이한테 어른이 행동한건 뭔가요?
아이는 보호해야 할 대상입니다.
그런 아이을 줘 패고 밟았다?
저 부모가 보모를 안 죽인 것만으로도 성인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아이는 보호해야 할 대상입니다.
그런 아이을 줘 패고 밟았다?
저 부모가 보모를 안 죽인 것만으로도 성인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 OriginalSin
- 2015/01/14 PM 04:41
너 살인 하니 나도 살인하자. 이겁니까? 이거 뭔 요즘 살기 어렵다고 다들
정신을 서력이전으로 리셋시키셨나...? 함부라비님이 벌떡 일어나 좋아하시겄습니다.
지금 저희가 살고있는 사회는요 개인의 정념같은건 억누르고 살아야 한다구요.
정신을 서력이전으로 리셋시키셨나...? 함부라비님이 벌떡 일어나 좋아하시겄습니다.
지금 저희가 살고있는 사회는요 개인의 정념같은건 억누르고 살아야 한다구요.
- 루리웹for카카오
- 2015/01/14 PM 04:42
당신 자식이 당신 없을때 누군가에 의해 저런식으로 학대 당한다 생각해보면 쉽게 답이 나오는데
아직 결혼 안했거나 예정도 없겠죠?
내 아들이 보모한테 저렇게 맞으면 그 보모는어디 하나 병신 만들어야 직성이 풀릴거 같습니다만.
힘없는 약자를 괴롭히는건 법을 떠나 옳지 않다고 인식이 안됩니까?
아직 결혼 안했거나 예정도 없겠죠?
내 아들이 보모한테 저렇게 맞으면 그 보모는어디 하나 병신 만들어야 직성이 풀릴거 같습니다만.
힘없는 약자를 괴롭히는건 법을 떠나 옳지 않다고 인식이 안됩니까?
- 디쿠맨
- 2015/01/14 PM 04:43
그럼 저런 사람을 처벌할 법이 강력해야 하거늘...
우리나라 법은 답 없습니다.
저런 사람들을 강력하게 법에 의해서 심판하는 경우를 보셨습니까?
사람들이 저런 이들이 자꾸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분노하고 화를 내는 겁니다;;;
우리나라 법은 답 없습니다.
저런 사람들을 강력하게 법에 의해서 심판하는 경우를 보셨습니까?
사람들이 저런 이들이 자꾸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분노하고 화를 내는 겁니다;;;
- 바람머리2
- 2015/01/14 PM 04:43
내 장담하는데 이분
자식은 없는분.
자식은 없는분.
- 레알 마드리드
- 2015/01/14 PM 04:44
살인이랑 비교하는 순간 이사람은 말이 안통하는 노답 인증
- 디쿠맨
- 2015/01/14 PM 04:44
그리고 범죄자의 인권은 개인적으로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경범죄의 경우 인권 보호가 되어야겠지만
아동 학대, 성범죄자, 살인자의 경우 저는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놈들인데
인권 보호해줄 이유가 있나요?
우리나라는 그래서 법이 약하다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뭐 경범죄의 경우 인권 보호가 되어야겠지만
아동 학대, 성범죄자, 살인자의 경우 저는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놈들인데
인권 보호해줄 이유가 있나요?
우리나라는 그래서 법이 약하다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 OriginalSin
- 2015/01/14 PM 04:45
저도 감정적으론 저 보모가 맞아도 싸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저렇게 개인이 복수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너 죽고 나 죽자 좋아하시면
한국 뜨고 소말리아 같은데 가세요. 다들 너무 감정적이지는 않으십니까?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너 죽고 나 죽자 좋아하시면
한국 뜨고 소말리아 같은데 가세요. 다들 너무 감정적이지는 않으십니까?
- 데이드레이
- 2015/01/14 PM 04:48
범죄자한테 왜 인권을 부여해주나요?
- 레알 마드리드
- 2015/01/14 PM 04:49
나중에 자식이 딱 저렇게 당하길 기원 합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똑같이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그때도 지금처럼 똑같이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 한정판 바퀴벌레
- 2015/01/14 PM 04:50
아니 법이 좆같아서 정당한 처벌이 안이루어지는 한국인데
법으로 합당한 심판을 받으면야 이에는이 눈에는 눈이 필요가 없죠
하지만 지금 그런가요? 성폭력,음주, 다 그냥저냥 가처분 떨어지는 시대인데
법으로 합당한 심판을 받으면야 이에는이 눈에는 눈이 필요가 없죠
하지만 지금 그런가요? 성폭력,음주, 다 그냥저냥 가처분 떨어지는 시대인데
- OriginalSin
- 2015/01/14 PM 04:51
재 3자라도 제정신을 잡고 있어야 사회가 제대로 돌아간다는 겁니다. 저도 사람입니다.
제가 저 상황에 직면하면 영상의 인물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할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때 여러분들이 제 브레이크가 되어 주시리라 믿겠습니다.
제가 저 상황에 직면하면 영상의 인물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할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때 여러분들이 제 브레이크가 되어 주시리라 믿겠습니다.
- 황혼의 수호자
- 2015/01/14 PM 04:52
OriginalSin 너무 안좋게 몰아가네요.
저는 이분의 말이 공감이 가는데요 다른분들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하시네요
저 상황에서 자기 자식이 저렇게 되는데 화가 안나는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
댓글에서 노답인증이라던가 자식 없는 분이라던가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저는 이분의 말이 공감이 가는데요 다른분들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하시네요
저 상황에서 자기 자식이 저렇게 되는데 화가 안나는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
댓글에서 노답인증이라던가 자식 없는 분이라던가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 maroon-6
- 2015/01/14 PM 04:55
와 이런사람들 때문에 범죄자들 인권어쩌구 이런 소리가 나오지 ㅡㅡ
토나온다
토나온다
- 발도류3단
- 2015/01/14 PM 04:59
말하는바가 먼줄은 알겟는데 직접 겪어봐
- 디쿠맨
- 2015/01/14 PM 04:59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이 브레이크 잡아주실 겁니다.
어떠한 의도로 말씀하신지 압니다.
하지만 분노는 솔직히 쉽사리 사그러 들지 않네요... ㅠㅠ
어떠한 의도로 말씀하신지 압니다.
하지만 분노는 솔직히 쉽사리 사그러 들지 않네요... ㅠㅠ
- Rucy~
- 2015/01/14 PM 05:14
루리웹 댓글 보면서 느끼는건데 요즘 사회가 정말 각박해져 가는것 같습니다.
법이 물러터져서 아동학대하는 보모에 대한 처벌이 약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래도 보복폭행이 정당화 될수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역시 법을 개정해서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은 좀더 높여야 한다는 것에는 찬성하지만 그렇다고 폭력이 정당화되는 사회에 살아간다고 하면 누가 이 사회에 마음놓고 살수 있겠습니까..
요즘 세상 사는게 너무 각박해져서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변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법이 물러터져서 아동학대하는 보모에 대한 처벌이 약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래도 보복폭행이 정당화 될수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역시 법을 개정해서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은 좀더 높여야 한다는 것에는 찬성하지만 그렇다고 폭력이 정당화되는 사회에 살아간다고 하면 누가 이 사회에 마음놓고 살수 있겠습니까..
요즘 세상 사는게 너무 각박해져서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변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우주공돌
- 2015/01/14 PM 05:59
OriginalSin 님의 말이 맞는 곳이 법치국가라는 곳입니다.
여기 분들 반응을 보면.. 머네요.
여기 분들 반응을 보면.. 머네요.
- 디쿠맨
- 2015/01/14 PM 04:37
저는 솔직히 저렇게 하는거 찬성임.
아이는 어른들이 보호해줘야 할 대상임.
그런 아이들을 어른이 괴롭히고 때린다?
저렇게 당해도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법의 심판이 먼저지만 법이 개판일 경우
제 아이가 저렇게 당했다면 똑같이 돌려줬을 것 같네요;;
법이라는게 왜 있는건가요? 잘못된 행동을 제어하기 위한 것인데
우리나라 법은 진짜 개줮같아서 저런거 제대로 처벌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이고요.
아이는 어른들이 보호해줘야 할 대상임.
그런 아이들을 어른이 괴롭히고 때린다?
저렇게 당해도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법의 심판이 먼저지만 법이 개판일 경우
제 아이가 저렇게 당했다면 똑같이 돌려줬을 것 같네요;;
법이라는게 왜 있는건가요? 잘못된 행동을 제어하기 위한 것인데
우리나라 법은 진짜 개줮같아서 저런거 제대로 처벌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이고요.
- Routebreaker
- 2015/01/14 PM 04:44
저 영상에서의 행동이 잘못된건 당위성이 아니라 방식...즉, 사회구성원들이 합의한 법칙에 따라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원한으로 폭력을 행사해서 처벌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저 남자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것을 기준을 판단으로(그 당위성에 대해선 저라도 저 여자를 저렇게 패고 싶단 생각을 하겠습니다만)일방적인 폭력을 가하는거에요. 근데 저 상황을 뒤집어서 보면 저 여자의 친척과 지인들이 사회적 통념과는 상관없이 그들 스스로의 기준에 따라 여자에게 폭력을 가한 남자를 린치할 수도 있잖습니까.
씁쓸하지만 복수가 새로운 복수를 낳고 폭력이 전부인 아수라장을 막기 위해서라도 법은 지켜져야 하는게 맞겠죠..
씁쓸하지만 복수가 새로운 복수를 낳고 폭력이 전부인 아수라장을 막기 위해서라도 법은 지켜져야 하는게 맞겠죠..
- 디쿠맨
- 2015/01/14 PM 04:46
당연히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죠. 똑같이 행할 경우 똑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부모들은 저랑 같은 생각을 할 겁니다.
그걸 실행 하지 않는 이유는 다들 성인이고 착하고 선량한 사람들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법을 지켜야 한다는 의무를 알고 있기도 하고요...
하지만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부모들은 저랑 같은 생각을 할 겁니다.
그걸 실행 하지 않는 이유는 다들 성인이고 착하고 선량한 사람들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법을 지켜야 한다는 의무를 알고 있기도 하고요...
- Routebreaker
- 2015/01/14 PM 04:52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지금의 법이 잘못됬다는건 나라 돌아가는 꼴이 좋지 않다고 혀를 차면서도 실제 투표율이 반을 넘을까말까하는 한국 사람들에게서 기인됬다고 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지도자란 단어를 법과 바꿔도 큰 오류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 민주사회에서 문제가 있음을 의식하고 이를 표현하는 제일 기본적이고도 당연한 방법이 바로 투표인데 요즘의 투표율(특히 젊은 세대의 투표율)을 보면 깜깜하고 막막하단 생각을 금하기 어렵더군요.
- Routebreaker
- 2015/01/14 PM 04:39
저렇게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일방적으로 폭력을 가하는것이 정당화되선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와 별개로 저 영상의 보모가 불쌍하거나 안타까워보이진 않네요. 전혀.
- 뷁곰
- 2015/01/14 PM 04:53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고 그 사람의 자식을 저주하는거랑 저 보모가 한 짓이랑 뭐가 다른가요?
법이란 테두리 안에서 사회가 움직여야 한다는 기본적인 합의가 있어야 하고, 그 안에서 법에 문제가 있다면 법을 고치는 방향으로 생각해야죠.
무조건 즉결적이고 무자비한 처벌을 요구하며 흥분하는건 스스로의 인격과 권리를 깎아먹는 일이라는 건 모르시나요?
법이란 테두리 안에서 사회가 움직여야 한다는 기본적인 합의가 있어야 하고, 그 안에서 법에 문제가 있다면 법을 고치는 방향으로 생각해야죠.
무조건 즉결적이고 무자비한 처벌을 요구하며 흥분하는건 스스로의 인격과 권리를 깎아먹는 일이라는 건 모르시나요?
- 인생은뭐냐??
- 2015/01/14 PM 04:55
속 시원하긴 하다
- OriginalSin
- 2015/01/14 PM 04:56
동감 ㅋㅋㅋㅋㅋㅋ
- 왔다! 냐루코
- 2015/01/14 PM 04:56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한테 인권 주면 그게 인권인가요?
- 뷁곰
- 2015/01/14 PM 05:02
그렇기 때문에 인권인겁니다.
- [농노] 슈퍼집아들
- 2015/01/14 PM 04:56
지금 착각하시는 분이 있으신듯한데....
법의 최우선시되는 목적은 '정의구현'이 아닙니다. 법의 가장우선시 되는 목적은 '사회안정'입니다.
사회가 안정된다면 그것이 정의롭지않더라도 사회안정에 문제가없다면 일단은 인정한다는 거죠.
사건이 발생하여 가해자와 피해자가 생기면.
피해자의 보복을 할 권리를 나라가 피해자로부터 빼앗습니다.
그리고 나라가 대리인으로서 보복을해주죠.
왜냐하면. 보복의 악순환은 사회의 안정에 위협이되니까요.
보복의 악순환을 끊는것이 개인의 억울함을 푸는 것보다
나라의 입장에서 우선시되거든요....
피해자는 평생을가져가는상처를 고작몇년으로 퉁친다는것이 가능한것은.
이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법의 최우선시되는 목적은 '정의구현'이 아닙니다. 법의 가장우선시 되는 목적은 '사회안정'입니다.
사회가 안정된다면 그것이 정의롭지않더라도 사회안정에 문제가없다면 일단은 인정한다는 거죠.
사건이 발생하여 가해자와 피해자가 생기면.
피해자의 보복을 할 권리를 나라가 피해자로부터 빼앗습니다.
그리고 나라가 대리인으로서 보복을해주죠.
왜냐하면. 보복의 악순환은 사회의 안정에 위협이되니까요.
보복의 악순환을 끊는것이 개인의 억울함을 푸는 것보다
나라의 입장에서 우선시되거든요....
피해자는 평생을가져가는상처를 고작몇년으로 퉁친다는것이 가능한것은.
이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 디쿠맨
- 2015/01/14 PM 05:00
맞습니다. 사회 안정을 목표로 법을 만들고 그 법 테두리 안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거죠.
그걸 나라에서 제어하고...
그런데 나라에서 제어할 법을 갖고 기득권들이 난리치니 이모양이죠..
그런 인간들을 제어할 수 있는게 국민이고 투표인데............ ㅠㅠ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습니다... ㅠㅠ
그걸 나라에서 제어하고...
그런데 나라에서 제어할 법을 갖고 기득권들이 난리치니 이모양이죠..
그런 인간들을 제어할 수 있는게 국민이고 투표인데............ ㅠㅠ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습니다... ㅠㅠ
- Routebreaker
- 2015/01/14 PM 05:08
그런데 개인적 차원에서의 복수 역시 정의구현활동은 아닙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란 방식 자체는 대부분의 범죄 행위에 대해선 그럭저럭 훌륭한 대처방법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문제는 그 방식을 실행하는 주체가 그럴만한 힘(폭력이나 권력, 재력)이 있냐 없냐가 결국 결과를 결정짓거든요.
그래서 슈퍼집아들님은 피해자의 보복할 권리를 나라가 뺏어간다고 표현했지만 반대로 피해자가 보복을 할 힘이 없어도 그걸 대신 이루어지도록 하는게 법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슈퍼집아들님은 피해자의 보복할 권리를 나라가 뺏어간다고 표현했지만 반대로 피해자가 보복을 할 힘이 없어도 그걸 대신 이루어지도록 하는게 법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 OriginalSin
- 2015/01/14 PM 05:00
제 한마디로 싸움터로 변해 마이피 주인분에게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제법 경솔했던 발언이었고 오해의 소지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변함이 없고 한번 뱉은 말은 주워담는것이 아니라 생각하기에
삭제는 하지 않겠습니다.
제법 경솔했던 발언이었고 오해의 소지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변함이 없고 한번 뱉은 말은 주워담는것이 아니라 생각하기에
삭제는 하지 않겠습니다.
- 황혼의 수호자
- 2015/01/14 PM 05:03
솔직히 답글들 보면 대부분이 감성적이거나 너도 한번 겪어봐 이런 식이 글이니 뭐가 답이 되나요
토나온다 이런글 보면 그냥 답글쓰는게 아깝네요.
토나온다 이런글 보면 그냥 답글쓰는게 아깝네요.
- 인천르네상스
- 2015/01/14 PM 05:05
아하;; 네;; 괜찮습니다; 뭐;; 요즘화재가 되는 사건사고를 그때 마이피에 쓰니 자주 글에 콜로세움이;; 뭐 이글뿐만 아니라 몇몇글에 20 ~ 30 넘는 리플달린 글 몇몇개 자주 봐서;;
- 하마아찌
- 2015/01/14 PM 05:01
새끼고양이나 강아지한테 저러는 놈 사진이나 영상 올라오면
똑같이 해줘야 한다 찢어죽여야 한다 하는 사람들 많은데,
사람 애한테 그러니까 또 태도가 다르네.
난 지금 저 아빠가 하는 것도 모자라다는 기분인데.
똑같이 해줘야 한다 찢어죽여야 한다 하는 사람들 많은데,
사람 애한테 그러니까 또 태도가 다르네.
난 지금 저 아빠가 하는 것도 모자라다는 기분인데.
- 데이드레이
- 2015/01/14 PM 05:02
좀 약하게 패는 거 같네요.
- [농노] 슈퍼집아들
- 2015/01/14 PM 05:03
머리는 안치고 있네요. 머리치면 한방에 훅가니까...
- 하마아찌
- 2015/01/14 PM 05:06
사람 좀 패본 사람은 맞는 것 같아요.
딱 엉덩이, 허리, 등 위주로 조지는게.
근데 저 돌~두돌 사이 애를 자근자근 밟고가서 탈진한것처럼 신음하는 애 옆구리 걷어차서 날려버리고 머리 걷어찬 미친년은 저정도로 패선 안 돼죠.
영상 전에도 좀 맞은 것 같고 저거 뒤에도 좀 더 팼겠지만,
저건 진짜 사람으로 봐줘선 안 될 짐승입니다.
딱 엉덩이, 허리, 등 위주로 조지는게.
근데 저 돌~두돌 사이 애를 자근자근 밟고가서 탈진한것처럼 신음하는 애 옆구리 걷어차서 날려버리고 머리 걷어찬 미친년은 저정도로 패선 안 돼죠.
영상 전에도 좀 맞은 것 같고 저거 뒤에도 좀 더 팼겠지만,
저건 진짜 사람으로 봐줘선 안 될 짐승입니다.
- 드렁큰로리
- 2015/01/14 PM 05:07
패고 약바르고 아물면 또 패고 약바르고 아물면 또 패고 이래야됨.
- 하마아찌
- 2015/01/14 PM 05:09
약은 왜발라요. 기절하면 진하게 탄 소금물이나 한 빠께스 뿌려주고 또 패야지.
- RUbchu
- 2015/01/14 PM 05:08
저도 인천삼.. 정말 인천 무서움
- 멋진징조들
- 2015/01/14 PM 05:16
미국처럼 한 몇십년 징역 때려야 안저럴거 같음
- ☆부활★파늑
- 2015/02/02 PM 10:35
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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