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 월사운드 후기보다 황병기씨의 미궁 노래 듣는데..2015.05.11 PM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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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월달에 결혼앞두고...집알아보는데 연관 검색 단어로 월 사운드란 ...이상한 단어가 있길래
뭐지? 하고 집에서 벽에거는 시스템 좋은 스피커인가? 라고 생각하다...클릭했는데..

월사운드..오노......층간 보복성........음;;;

일단 생각은 했는데 이게 제품화 되서 나왔다는게 참......더 차가워진..세상..

그건 둘째치고...다시 옆에 연관 검색 단어로 황병기의 미궁 이란 단어가 보이길래

이건...어떤 연관이 있어서 ....보복성 사운드니...메탈?! 옛날 메탈 음악인가? 하고 생각해서 호기심에

미궁이란 음악을 다운받았는데 17분?!?! 짜리?!?!? 음악이였고....한...20~30초 듣다...껐습니다....

어떤분 후기로 새벽 3~4시 월사운드 화장실에 부착해서 미궁만 계속 틀었다 경찰신고왔다고 한게...이해가되는...

미궁이란 노래가...구슬프게 우는.....여자소리....(전설의고향에 나올법한....) 뭔가 섬찍한....

아.......새벽에 미궁 들으면 지릴듯....암튼..요즘은 너무 나는나 너는너 이웃사촌이란게 점점 사라지는듯...

댓글 : 5 개
화이트데이(겜)에 전적으로 사용되었죠
십여년전에 한창 떴었죠
황병기교수도 갑자기 떠서 놀랐다고
층간소음이란게 말로할때 들어쳐먹으면 될텐데 말이죠....
화이트데이 게임할때 진짜 저 미궁 bgm때문에 더 힘들었던 ㄷㄷㄷ
중학생때 학교에서 벅스뮤직으로 미궁틀었는데 소리지르고 귀막고 도망치던 친구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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