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 층간소음 미치네여 진짜...스마토 쓰셨던분...후기좀..;2016.01.01 PM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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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말하는데..참...
윗층은 그냥 좀 어느정도 나이 지긋하진 않고 할머니라고 해야할지 아줌마라 해야할지

애들이 방방뛰는데 올라가서 정중히 말도하고...그랬는데도 참..진짜 !!!

승질나서 층간소음용 스피커도 월급 들어오는날에 살까 고민중...

그...스마토 ? 인가 스피커 사보신분들이 있을지....ㅜ
댓글 : 9 개
  • k.min
  • 2016/01/01 PM 09:07
이사만이 답이랍니다...
백날 얘기해봐야 그 때 뿐~
화장실에서 황병기 미궁을 큼직하게 틀어놓으면 됩니다(...)
겪어봐서 압니다.
엄청 괴로우시겠네요.
뉴스에 나오고 싶냐고 말해보세요
어른 뒤꿈치 찍는소리 /애쎄기들 뛰는 소리 개극혐
소음지옥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천장과 벽접하는곳에 책하나 대어두고 망치로 두둘겻습니다.
엇박으로요...소리가 들릴때마다....

직빵이더데요..-ㅅ-(천장두둘기기는 나라에서도인정한 합법수단입니다.)
이게 최고임
백번 말해도 안들어요
자기가 겪어봐야 그때 깨달음
위아래 서로 얼굴 붉히는거 걱정 마세요
층간소음 유발하는 이웃이랑은 얼굴 붉히는게 더 이득
저도 오늘 새해 첫 날 아침부터 윗 집 나무의자 끄는 소리 때문에
처음으로 얼굴 대면하고 말도 했네요.
6개월된 새 집인데 진짜;;;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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