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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모르는 사람이 내 계좌로 돈 입금한거...후기...2017.06.14 PM 02:53
네...
결국....어제 저녁 와이프님과 협상결과...
50만원은 건졌습니다...
나머지는 생활비로.....
그래도 행복합니다...^ㅡ^
댓글 : 16 개
- 하이윈도
- 2017/06/14 PM 02:59
그래도 해피엔딩!
- 마카오톡
- 2017/06/14 PM 02:59
ㅋㅋㅋㅋㅋ모르는 돈 들어온것만봤는데...사연이 참.....ㅠㅠㅠㅋㅋㅋ 50만원 받은걸로 행복해하시는거에 슬퍼하면될까요ㅠㅠㅠ
- 너구리광견병
- 2017/06/14 PM 03:04
엌ㅋㅋㅋㅋㅋ 이전에 글들을 읽어보니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50만원이 어딧니까.........
- 김전일
- 2017/06/14 PM 03:07
(눈물)
- Kino.
- 2017/06/14 PM 03:07
섣부른 보고가 참사를 불렀지만 그 중에서도 희망이 생겨나셨군요. 다행입니다~ ㅎㅎ
- 알 브뤼네이스
- 2017/06/14 PM 03:09
ㅠㅠ....
- 그까짓거피쓰!
- 2017/06/14 PM 03:10
회사명의로 넣어줬으면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ㅠㅠ
- TrySail
- 2017/06/14 PM 03:10
눙물 ㅠㅠ
- 쳇젠장할
- 2017/06/14 PM 03: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黑炎
- 2017/06/14 PM 03:15
Parley?!
- P-stone
- 2017/06/14 PM 03:18
그나마 해피엔딩이네요
- Defeat Jackson
- 2017/06/14 PM 03:22
가장이라면 이게 딱 적당한 엔딩같네요 ㅋㅋ
괜히 180 보너스 홀라당 비자금으로 챙겨뒀다가 걸리면... 골치아픔.. 와이프도 와이프대로 맘상하고
괜히 180 보너스 홀라당 비자금으로 챙겨뒀다가 걸리면... 골치아픔.. 와이프도 와이프대로 맘상하고
- 그말참밉다
- 2017/06/14 PM 03:38
모르는돈 들어왔으니, 돌려줬다고 와이프님께 말하시고 그냥 가지셔도 되셨을 텐데 ;;;
- 명왕4
- 2017/06/14 PM 03:57
ㅋㅋㅋㅋㅋ웃프네
- 썬더치프
- 2017/06/14 PM 04:03
(쿨쩍)
- 가슴에사과를
- 2017/06/14 PM 05:47
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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