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 오전보복운전 경찰서 지금 다녀온후기2017.10.02 PM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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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좀 떨어진 다른동쪽의 큰 경찰서 왔는데

자기내들이 처리 해주기 귀찮다는 여러 말들을 

쓸때없이 늘어놓내여 역시 경찰은 도움이 전혀안되네요

괜히

헛걸음 했음 

댓글 : 9 개
예전에 저런경험 있었는대요 보는앞에서 휴대폰으로 녹음 버튼 누르고 다시 말해보라니깐
재대로 일처리 해주던대여 ㅋㅋ
보복운전한 예비살인마+견찰 세트로 신고하세요.
답답스 님 말씀대로 이건 경찰 업무 태만인데...
경찰도 이젠 공무원으로 취업라기 위한 대상이 되다보니...
심각하네용....
minwon.police.go.kr
역 가셔서 직접 민원도 넣으시구(견찰이 ㅅㅋ)
추가로 보복성 운전에 대해서도 신고하시면 됩니다.

견찰이는 소속까지 넣으면 완벽하겠네요 ㅇㄹㅇ
그 경찰서가 속해 있는 관할 시청(또는 도청) 감사과에 민원 넣으세요. 직빵입니다.
우리나라 견찰 수준
변호사를 쓰면 편하더군요. 변호사 선임한 상태에서 기소를 들어갔는데(경찰은 모름)

조금 귀찮은 일이었는데 담당경찰관이 '이건 기소거리 안된다 어쩌구저쩌구'하며 받아주지 않았고, 그걸 변호사에게 말하니까 담당경찰관을 바꿔주더군요.
  • MXeaE
  • 2017/10/02 PM 03:48
국민신문고 ㄱㄱ
휴대폰녹음하고 한번더 가세요 그리고 만일 근무태만하다싶으면 녹취록가지고 민원한다고 하고 나가셈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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