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래프트 소설] 워크래프트 외전2008.08.18 PM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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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외전

제 1 화



"..자 우리 로데론 왕국의 힘을 보여주자!!!..."


"..와..~"


"..아서스 왕자님 우리 군의 사기가 너무나도 좋은거 같습니다."


"..아직 아닙니다.. 오크들은 아직 우리 군보다는 강한 정신력이 있어요.."


"..그렇다고 꼭 우리 로데론 병사들도 몇십년 훈련해서 약해 보인다고는.."


"흠.. 아무래도 저들은 이어온 피 부터가 전투본성이 있어서 그럴수도.."



-오크족 본진-


"..록타-- 쓰랄 장군님 휴먼족들도 드디어 공격할 태세가 보입니다."


"...흠.. 우리도 이제 출격 준비를 하자.."


"네 알겠습니다 쓰랄 장군님"


-----


" 휴먼족과 오크족은 서로 드디어 맞 부디치게 되었다.."


" 두 종족간의 전쟁은 그리 쉽게 끝나지 않았다.."


"..전쟁이 시작한 후로 무려 7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7시간이 흐르고 거의 기세는 오크들의 기세로 기울어 버렸다.."


"아서스 왕자님 이러다가 우리 군이 전멸 당할꺼 같습니다...어서 퇴각 명령을..."


"아직이요!.우린 이길수 있소! 그럼 용기 없는 말은 하지 마시오!.."


"아서스 왕자님..."


"쓰랄님 바로 저기에 백마의 탄 놈이 바로 테레너스 국왕의 아들 아서스 왕자라고 합니다."


"오호? 그래?! 생긴건 아직 어려 보이는데 어린 나이에 죽고 싶어서 지 무덤에 왔구나 하하..."


"자 우리의 승리가 머지 않았다 계속 앞으로 향하라!!."


".이런..젠장!..왜 하필 내가 오늘 첫 나오는 출전때 밀리는거지?! ...분하다 ..."


"아서스 왕자님 빨리 여기도 피하셔야 합니다.! 곧 여기 마저도 오크들이 몰러 올겁니다.."


"쳇.. 하지만 나 혼자만 살겠다고 저 싸우면서 죽고 있는 무고한 병사들을 버리고 나 혼자 도망칠 수는 없소!"


"저 혼자 도망칠 바에 저도 오늘 여기서 죽고 말겠소!"


".그때 아서스는 희망까지 없어질려 할때 그의 스승 우서경이 지원군으로 도와주러 왔다.."


"아니 우서경?!"


"왕자님 페화의 명령을 받고 왔습니다... 우선은 여길 피하셔야 합니다..."


"아니오 오늘은 전부다 제 잘못으로 패한거요 난 오늘 이 자리에서 죽을 자격이 있소 ..."


"그때 우서경은 아서스의 얼굴을 주먹으로 쳤고.."


"아니 우서경 왜 이러시오?!"


" 아서스 왕자님이 여기서 죽으시면 이 나라 로데온은 어찌하시란 말씀이십니까?!"


"아서스 왕자님은 로데온의 왕이 되실 분이십니다!.. 여기서 그런 힘없는 애기만 하시면 안됩니다!!.."


"난 그때 너무 분해서 눈에선 눈물이 나올려 했지만 꾹 참고 있었다.."


"뭣들 하느냐?! 어서 아서스 왕자님을 데리고 로데온으로 피해야 한다!"

"알겠습니다!"


"난 결국엔 오늘의 치욕을 안고 로데온으로 도망치고 말았다.."


-오크 본진-


" 쓰랄님 오늘의 전쟁은 우리의 승이로군요 하하.."


" 아직 기쁘기에는 이르다..곧 저 로데온까지의 함락이 될때까지는 아직 멀었다.."


"만약 우리가 로데온을 함락 못시키면 우리는....."


"...괜찮습니다 쓰랄님 꼭 우리의 대 승리가 머지 않을겁니다!.."


"흠..."


"근데 저 아서스 왕자 눈이 예사롭지가 않아..."


"그게 무슨 말씀 이십니까?.."


"나도 잘 모르겠구나...아무튼 나중에 큰 위험 꺼리가 될꺼는 확실할 것이다.."




"이 승리에선 결국엔 오크족이 승리를 거머쥐었다..아서스 왕자의 첫 출전이면서 첫 패배에 맛을 본거이었다..."






댓글 : 2 개
재미없다
보니까 니 소설은 드라마 시점에 소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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