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잡게] 철도민영화와 의료민영화에 대해서2014.01.06 PM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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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세히는 모르는데 아무튼 철도민영화와 의료민영화가 민간기업으로 넘겨져 국민들에게 안좋은건줄은 알겠는데요.

제가 묻고싶은건 사람들 집중은 의료민영화보다 철도민영화에 좀더 이슈화 되보이는거 같습니다.
의료는 말그대로 국민의 생사의 존망이 걸린 문제라 이걸 더 부각시키고
이슈화하고 많은 얘기를 해야할거같은데 왜 제가 보이는 것들은 거진 철도민영화얘기들이 더 많더라고요.

의료민영화가 더 문제 아닌가요
댓글 : 6 개
원래 사람들은 작고 가까운것만 의식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큰병 나면 의료민영화가 더 문제입니다 ㅇㅅㅇ
의료민영화는 그래도 최후의 선이 라는게 있죠. 의료보험탈퇴를 해도된다는 법만 안통과 시키면 완전한 민영화가 아니거든요.
그에반해 철도민영화는 간단하게 지분만 민간기업에 넘겨도 완성되거든요.
의료밍영화는 삼성에서 밀고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중요한게 의료보험 자체가 소득에 따라서 나가는 보험입니다.
즉,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보험비가 높아지는데
이걸 흔히 부자들이 그냥 볼 수는 없는 입장인거죠.
그래서 일부러 이슈화를 안시켜서 모르게 진행하려는 겁니다.
마친 그때 철도민영화로 철도노조가 파업을 했으니
거기에 매달리게 만드는 거구요.
그러니 뭐... 이슈화가 안될수바께요...........

그리고 의료민영화가 의료가 민영화가 되는게 아니고
의료보험에 민간보험사가 들어가는겁니다.
그리고 병원에서는 현재 있는 의료보험을 필수로 선택하는게 아니고
여러 보험사들 중에 자신들이 원하는 보험사만 선택해서 할 수 있구요.
즉, 병원이 국민의료보험이 아닌 삼성보험만 가입이 되어 있음
그 병원에서 치료 받기 위해 보험혜택이 없이 진료를 받거나,
아니면 삼성보험을 가입을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진짜 돈없음 그냥 뒤지는게 더 빠를문제입니다.
그 "이슈화"된다고 보이는건 대부분 인터넷이나 주위분들이죠..?

대부분 젊은 분들입니다..의료부분보다 당장 눈앞에 교통비 올라가는게 걱정인겁니다..

30넘어서부터 의료민영화가 얼마나 심각해지는지 알게될겁니다..

정말 돈없어서 죽는다는게 현실로 다가옴.
의료는 민영화되었지만
의료보험민영화가 문제죠
이슈가 철도쪽으로 몰려있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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