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잡게]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소감.

몰입감과 전투씬이 드래곤볼 역대 극장판 시리즈중 최곱니다.

브로리 설정이 달라져서 실망할뻔 했는데 오히려 오공,베지터랑 브로리가 싸울때 브로리를 응원하면서 볼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 인거 같습니다.

결론은 개인적으론 오지터를 기대했는데 브로리가 더 멋있었다.

끝.

[Judgement Cut]

기존의 그 찌질한 설정의 브로리는 다시 봐도 극혐입니다 ㅡㅡ
지금이 설정이나 디자인면에서 훨~~~~~씬 낫죠 ㅎㅎ
전투씬은 역대 드래곤볼 극장판중에서는 진짜 최고였습니다

[_데스킬러 _]

카카로트 카카로트!!! 라고 밖에 말할줄 모르는 브로리가 조용하니 좀 그립더군요.

[직장인]

초2에서 파괴신을 넘어섰다면 3, 갓, 블루가 가능하면 누가와도 상대가 안될듯하더라구요.
단, 볼거리는 좋은데? 스토리만보면 최악..
몇살 젊어지고, 몇센치 커지고가 스토리의 전부인줄

[_데스킬러 _]

스토리는 이미 z까지였어요.
슈퍼부터는 그냥 조지고 부시는 맛으로 봅니다.ㅋ

[사시미의기사]

전 그거 레드리본군 대장 자기패러디 하는거 같아서 재미있었습니다..ㅎㅎ
근데 이런건 뭐 스토리보다 눈뽕만으로도...최고인듯하네요..ㅋ

[RAPIER]

이번 브로리는 초2라기보단
gt의 초4 비슷한것 같던데

[문화충격]

키 크는건 z가 아니라
드래곤볼에서 레드리본 총수가 쓸 정도로 중대사항임
그걸 손오공이 처부셨다고 인조인간에 셀까지 나왔는데

브로리는 파라가스도 설명 하지만
거대원숭이 힘을 변신하지 않고도 끌어낸거고
초사는 몰랏던거까지해서 브로리는 재능이랑 거대원숭이 힘에 변신한걸오 오공베지터는 블루까지 힘을 찍어 누른건데 이제 오공이링 브로리랑 서로 알려주고 수련하면서 초4로 가겠죠 아님 초4 리뉴얼이나

일단 프리저가 한명 언급 하는거 보니 쿠우라는 확실하겠죠 바로 메탈 형태로 나올지 그냥 나올지 관건

[SK김광현]

이번주 토 일 4d 관람 예정인데 두근두근 합니다 ㅋㅋ

[_데스킬러 _]

두번 보실건가요?
두번 볼만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