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수라이프] 창렬 체험2014.10.05 PM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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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트에 갔더니 해외 과자가 많이 늘었더라구요.

전에 맛나게 먹은 양키 버터링도 있길레 서슴없이 구입!


그리고 요즘 창렬이 이슈라 버터링의 가격을 찾아봤습니다.

...
..
.
..
...응?

일단 뭐 나트륨도 절반이고 건강에 좋은 국산 과자라서 그램당 가격이 비싼건
이해하겠어요. 근데 포장 박스가 왜 4배정도 차이가 나는거죠?
순간 그랑저링게 내려놓고 버터링 살뻔 했어요. 휴 속을뻔 했다.

서울은 눈 감으면 코 베어간다는 선조님들의 조언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이거... 그런데 이미지를 글 사이에 넣을수가 없네요. 어렵다 마이피...
댓글 : 8 개
지금 인간사료 버터링 먹고 있는데 진짜 내 평생 앞으로 해태 버터링은 사먹을 일이 없을 듯 하네요.
저도 박스채 사고픈데 질릴까봐 이렇게 알음알음 사 먹고 있습니다
사진 첨부말고 링크 사용하시면 됩니다.
컴맹이라.. 어렵네요 ㅜ.ㅜ
버터 함유량도 창렬함..
함량 부분은 취향의 문제인거 같아요.
근데 이름이 버터링이니 버터 함유량이 중요한거 같기도...
근데 저 양키버터링 너무 맛이 없음
뭔가 도너츠맛이라고 해야하나 담백한거 좋아하는 사람은 또 좋아할진 모르겠지만
뭔가 제 입맛에는 안 맞던..; 다시 사먹을일도 없을꺼고
밑에 버터링 1+1인 경우 많이 봐서 차라리 1+1으로 해태 버터링을 사먹겠어요
1+1이 아니라면 버터링이 너무 먹고 싶으면 사먹을진 몰라도 고민하다 둘 다 안사먹을듯
맛은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버터링파도 많았어요.
아 그리고 저거 사진이 짤렸는데 저거 1+1하는 가격이에요. 박스 잘 보면 두개 붙여둔게 보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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