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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따끈한 술 한잔..2015.08.30 PM 10:45
기분도 뻑적지근 꿉꿉한 날에는
개인적으론 씨워언한 맥주보다는
따끈따끈한 안주에 따끈한 술로 흐느적한 기분이 되고싶어요
댓글 : 7 개
- 레댜~!!
- 2015/08/30 PM 10:52
따근한 술은 정종??으...너무 따끈해서..잘 못마시겠던데요.ㅠ-ㅠㅋ
- 루즈키
- 2015/08/30 PM 10:58
이거 좋네요 제가 이자카야에서 일해서 그런지 메뉴가 다 익숙한..ㅋㅋ
- K.Y.A
- 2015/08/30 PM 10:59
따끈한 술이라면 제겐 사케내요. 좋은 추억이 많은 술이라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라하는데 갑자기 끌리내요 ㅠ
- 밥상뒤엎기
- 2015/08/30 PM 10:59
일본술 사케죠?
따듯한 술은 사케만 떠오르는듯.... 몇번 안마셔봤는데 한잔 하고 싶네요 ㅋㅋ
맨날 소주만 마시니
따듯한 술은 사케만 떠오르는듯.... 몇번 안마셔봤는데 한잔 하고 싶네요 ㅋㅋ
맨날 소주만 마시니
- 루즈키
- 2015/08/30 PM 11:02
아 이거 남 얘기가 아니라 고독한 미식가보다 더 공감되네요 ;;
-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 2015/08/30 PM 11:02
전 정종~ 사케보단 ! 제사지낼때도 요긴하게 쓰고요~!
집에 하나 사놓고 비와서 선선 할때나 추울때~ 조그만한 주전자에 먹을만큼만 따라서 쌀짝 뎁혀 주면 모~! 아~ 안주는 손에 집이는 아무거나 먹어도 좋죠~!
집에 하나 사놓고 비와서 선선 할때나 추울때~ 조그만한 주전자에 먹을만큼만 따라서 쌀짝 뎁혀 주면 모~! 아~ 안주는 손에 집이는 아무거나 먹어도 좋죠~!
- 방구석 정셰프
- 2015/08/30 PM 11:13
정신줄 놓고 다 보고 있네요...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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