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맛있는 단팥죽이 먹고싶네요2016.10.07 PM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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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살던 시절엔 단팥죽 팥빙수 먹고싶으면 이마트옆 고가도로의 그 집을 가면 됐었죠..


정직하게 팥과 소금, 설탕만 넣은 그 팥소에 인절미 약간, 계핏가루 쇽쇽 해서

 

따끈-하게 살짝 든든하게..

 

가을부터 겨울까지 일주일에 두번이상은 갔었는데. 가격도 2500원의 착한 가격!

 

 

근데 일본 오니까 단팥죽이 너어어무 달아서 당최 먹기가 힘들군요..

 

돼지국밥도 먹고싶고 흐으

 

요리를 15년가까이 하고있지만 돼지국밥만큼은 도저히 못 만들겠더군요.

 

주로 하는건 프렌치, 이탈리안이니.

 

아으어 따끈따끈 단팥죽 돼지국밥 먹고싶다아으어

 

댓글 : 2 개
단팥죽이 들어간 돼지국밥...?!
아....시장통에서 한그릇에 천원하던 팥죽이 생각나네요.....정말 어릴때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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