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웃기면안올려] 간만에 나도 군대 ssul~2013.06.24 PM 02:0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이기자 155미리 포병이였는데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것때문에 난 시껍함 ㅠㅠ

아참 모의탄?이라해야하나 그거 방독면쓰고 오톤에 옮기는데
허리나갈뻔한 추억도 생각나네요 ;;;

댓글 : 12 개
위장망인가 ㅋㅋㅋㅋㅋㅋ 저흰 155견인포였는데 방열 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아빠누나둘 // 견인은 좀 다르나요? ㅎㅎㅎ 저거 끝나고 말아서 올리는데도 빡침
견인포는 위장망 치는 것도 일이고 걷어서 수납하는 것도 일이고.. 행여나 주둔지 내에서 포탄적재 훈련하면... 아주 입에서 ㅅㅂ 소리가 절로 나옴... 일병땐 한여름에 훈련 나가서 mopp4단계에서 작키 뜨는데 진짜 하늘이 샛노랗게 변한다는 걸 첨 느껴봄..
BlackRibbon // 적재훈련시 주는 공포의 작대기? 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한번씩 손에 찡기면 아주 ㅅㅂ ㅋㅋㅋㅋ
전 간부 훈련 끌려가서 포쏘는거 보고 들은거밖에 기억이 없네요 확실한건 진짜 생각보다 엉청난 박력이였다는것!!!
앜 위장망ㅋㅋㅋㅋㅋ
저도 장갑차 몰아서 많이 쳤었네요ㅋㅋ
은근히 포병이 많네요.
저도 맹호60포병인데 다른것보다 자주포간 유선 연결하고
선을 땅에 묻는게 너무 싫었음
  • Armin
  • 2013/06/24 PM 02:25
mopp4단계+탄적재
mopp4단계+방열
포병훈련의 꽃이죠~ 이제 해제되는가 싶더니 8지대 방열시키고 이동준비 크리
산소의 소중함을 깨우칠수 있습니다.
ㄴㄴR.A.P탄 적재 포반은 사망하는 날이죠. 길기는 겁네 길고 무게는 작살나고... 작대기 구멍에 넣고 들다가 손 씹히믄 비명이 절로 ㅋㅋ 어깨뽕 두개씩 깔고 적재해도 나중가면 이게 내 어깨인지 남의 어깬지도 모르겠고
Die young // 맞다 그런것도 했었음 ㅋㅋㅋ 새록새록 기억이
BlackRibbon // 다들 비슷한듯 어깨뽕 ㅋㅋㅋ
Armin // 전문용어 ,mopp ㅠㅠ 기억도 이제 잘안나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