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라모델이취향] 그동안 못했다고 너무 많이 해버렸다...2013.08.20 AM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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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예정일까지 많이 기다려야 하는 품목도 있지만,

그래도 쌓아뒀던 똥같은 느낌이 쏴아아~ 풀리는 기분이네요

아....그나저나 지금 보니까 죄다 완성품이네요 ;;;;

시간은 없고 만드는 귀차니즘도 오고 사기는 사야겠고....ㅠ_ㅠ



와이프한테 걸리면 혼나겠지만 저사이사이에 넣어놓으면 잘 모를듯? 으흣으흣


댓글 : 22 개
ㄷㄷㄷ크게지르셨네요
네 ㅜㅜ 그나저나 요즘 상심이 크시죠? 이쁜사랑 하세요~
신이 강림하셨군요ㅎㄷㄷ;
지름신 한테 발렸음 ㅠ-ㅠ 버틸수가 없엉 ㅠㅠ
집이 저쯤되면 손님 올때마다 초긴장상태일듯.... 잘 아는사람이면 말 안해도 알겠지만 모르는사람이면ㅋㅋ '제발 제발 저쪽에 가까이 가지 마세요.......'
뭐 그렇지도 않아요 ㅎㅎㅎ
저기 덴드로비움좀 가까이서 보자고 해서
그 분이 들다가 순간적으로 생각보다 무거워서 떨어져
날개가 박살이 났는데... 그냥 덤덤했네요 ㅎㅎㅎ
멘탈이 부처님이신듯....
그런가요?
순접으로 슥샥슥샥 퍼티 바르고 원상복구가 가능해서 그런가봐요
진짜 저렇게 한번에 사신건가요? 대박이다 진짜;;
한번에 산건 아니구요... 이틀에 걸쳐서 ;;;
우와.. 먼지청소는 어떻게 하시나요?
안해요....아니 못해요 흑흑....
그래서 유리 장식장 견적을 한번 받아봤는데
정말 싸구려도 백만원이 훌쩍 넘네요 어휴

왼쪽 위에 크고 아름다운 그것
덴짱... 혹은 황제의 셔틀.... ㅎㅎㅎ
멋지네요 ㄷㄷㄷ
저도 요새 건프라 취미 붙일까 고민중인데
도색이라든가 커스텀 할 줄 몰라서 참 ㅠㅠ
뭐든지 취미는 좋은거죠
우울증이나 권태감 이런거에는 상당한 도움이 되서요 ㅎㅎ
물론 잘만들고 올려서 많은 이들의 칭찬을 들으면 기분좋겠지만,
사실 그건 그리 중요치 않은듯해요
만드는 동안의 그 행복한 감정!!!
도색을 못하든 커스텀을 못하든
그 누가 뭐라하겠어요^-^ 그따위건 하면서 느는겁니다!!!
시작하세요!!!
계산해보니 262만 8천원 ㄷㄷ역시 직딩님들은 스케일이 다르시네요 ㅜ
오잉 계산미스가??? 100만원 조금 넘어용!!!
262만원어치 질렀음 좋겠어요 ㅎㅎ
오랫동안 참으면 병납니다

더이상 못참겠다 싶음 날잡아서 하면 많

-.-
외국에 있어서리 한국들어가면 모아서 ㅎㅎㅎ
1년에 한두번 들어가거든요
건x 마트에서 지르셨군요

요즘 피규어게시판에서 악평이 자자한곳이던데

큰지름 하셨으니 물건 제때 잘받으시길 요즘 발매후 3달 넘게 기다려도 물건

안보내서 난리네요
오잉 거기 아닌데 ㅎㅎㅎ
주인장 아저씨와는 오프라인에서도 보는 사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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