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으아아아;;;2016.07.02 PM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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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싱크대에 잔반 남은거 털려고 꺼내는데...

거기서 그리마가 튀어나와서 제 팔을 기어올라왔습니다. ㅠ ㅠ

순간 놀라서 팔을 털어서 떨어뜨렸고 그리마는 어디론가 숨어버렸지만.. ㅠㅠ

지금도 팔에 뭔가 기어올라가는 감촉이...

으악... ㅠ.ㅠ

댓글 : 2 개
히익.. 너무 끔찍한 경험하셨네요 ㅠㅠ
어으;;;; 팔을 씻어도 이 감촉이 사라지지 않아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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