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잡담] 킹오파 14가 기대되는 이유

?욕을 존내게 많이 먹고 있는데, 이해 된다.

난 13부터 그래픽이 맘에 안 들었기 때문에 근돼랑 로리타기집만 나오는 13이나
폭망3D라는 14나 그게 그거.

국민학교 ~ 초딩학교 때 부터 방과 후 항시 오락실을 다녔던 나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 제대 하고도 오락실에 킹오파를 하러 갔다.
1999년에도 있던 네오레이지 돌릴 콤퓨타가 집에 없어서 오락실을 갔을까,
킹오파 대전하러 간거다.
한땐 나름대로 잘한다고 자부도 했다. 노량진 가서 해도 꿀리진 않았으니

그 대전툴의 최신작이 나온다는데 기대가 안되랴.
이것 뿐인 듯
아재인갑다

[환팬]

13에서 김사범이 너무 근육마초로 그려져 별로였는데 이번 작에선 생각했던 것보다 더 멋지게 그려져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디자인이 예전처럼 샤프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로버트 가르시아의 수염은 정말 지못미지만... 스파5에 비해 그래픽이 좋지 않지만, 멀티플랫폼으로 제작된다면 저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최적화가 잘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LlMPACT]

마지막으로 열심히 한 킹오파 2002 때 멤버가 김테리료였는데
13에서 김료 눈동자 없애버린 것 만으로도 개극혐이었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