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 다시보는 사이버포물러SIN 명장면

[샷보이]

아 마지막 부스터1회 회복되서 역전하는거 까지가 최고인~

[gureorkfl123]

카가형!!

[상한고기′º`乃]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엄청 좋은 소재를

게임으로 살리지 못한게 일본 게임 업계의 치명적인 오류라
생각함.

오락실에 있는 이니셜D 정도로만 신경 써줬다면,.

부스터도 설치하고,.장담하지만 아직도 게임 때문이라도

애니 시리즈로 만들고 있을것임,.

그란이나..

[친절한쵸파씨]

아직까지 마지막에 부스터 1회 회복되는게 무슨이유 때문인지 어리둥절 -0-;; 왠지 카가가 머신빨로 이긴거 같아 조금 찝찝했음 ㅎㅎㅎ

[택천쾌]

제 생각이지만 머신과 카가가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고 하나가 되었다... 뭐 그런 것 아닐까요?

[순규빠]

회복이라기보단 오거가 억지로 짜낸거 아닌가요 펑 터지면서..

[orga]

인아웃상관없이 덜컹 휭 촥 하는 리프팅턴이랑
아웃에서 들어가도 앞지르는 미라지턴이랑
같이 쓰면 어떻게 되나요

[친절한쵸파씨]

아.. 그런가요. 그래도 카가가 또 다른 새로운 드리프트로 결승에서 하야토를 눌러줬으면 했는데 ㅎㅎ
늘 사이버포뮬러 보면서 번아웃에 스킨을 씌워서 만들면 재밌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음 ㅎㅎ

[Elio]

카가가 마지막에 '다시 싸운다면 이길수 없을거 같다'라는 늬앙스의 대사를 하지요.
마지막 부스터 1발은 최선을 다한 카가에게 오거가 그에 대해서 무리하면서 까지 선물을 준게 아닌가 하네요.

[초그냥사람]

아스라다가 서로 끊임없이 대화하며 서로를 발전시켜 나가며 운전자와 친구가 되는 시스템이라면...
오거는 묵묵히 말없이 운전자를 받쳐주는 든든한 친구 같은 느낌이라서...카가랑 티격태격 하다가도(운전하기 어려운 차니까;;) 마지막에 자신을 희생해서 오버히트를 각오하고 부스트를 쓰게 해준거 아닌가요? 전 감동이었는데 말이죠 ㅋ

[디제이피트]

번아웃을 할때마다 스킨만 사포여도 좋겠다 싶을때가 있을정도인데..정작 일본에서 발매한 게임들보면 정말이지 안습...

정말 게임으로 잘만 만들면 대박일텐데..ㅠ

[괜찮잖아]

ㄴ저도 공감해요. 오거는 아스라다,하야토, 카가가 생각하지 못한 변수를 카가를 위해서 자신의 희생으로 부스터를 만든거라 생각합니다. 이런걸 기계가 사람과 소통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olTAEmin]

마지막 장면이 안나오네 ㅠㅠ sin 정말 최고.. 명작...

[Muv♡Luv]

순규빠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머신이 견딜 수 있는 부스터 횟수가 2회지만 여기서 견딜 수 있는 횟수가 2회지 엔진의 최대 출력을 넘어서 머신이 부서지더라도 쓸 수 있다는 생각은 하야토도 아스라다도 못했겠죠. 서로 워낙 아끼는 사이니깐. 오거는 엔진의 상태와 관계없이 자신이 부서지더라도 가카에게 승리를 위해 억지로 부스터를 만들어낸거임. 덕분에 엔진이 폭팔하면서 들어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