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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 연애 하는게 이제는 무섭습니다.2012.02.18 PM 03:47
이제는 자신이 없네요.
소위 말하는
잘해줘도 지랄
조금 못해줘도 지랄
이런거네요..............................
항상 1월달을 못넘기네요....
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랬고
그러는와중에 인터넷뉴스에 1월에 연인들이 제일 많이 헤어진다 라고하네요
슈발 나도 예외는 아니였다..
댓글 : 23 개
- ㅇ너나들이ㅇ
- 2012/02/18 PM 03:54
어쩌다가 헤어지셨어요?ㅠㅠ
- 칼쑤마졍이
- 2012/02/18 PM 03:57
아오...공감...진짜 저도 저런 것 때문에 여자 안 사귈라고 하는데 그것도 마음대로 안 되니...
- hershey`s
- 2012/02/18 PM 03:57
실패를 두려워 하시지 마시고 힘내세요!
- 파멸천사
- 2012/02/18 PM 03:58
하지만 안사귀면 외롭고 ... 사귀다보면 귀찮을 때가 있고 .. 눈도 돌아가고 ...
- 아크데몬
- 2012/02/18 PM 03:58
여친이란게 존재하나요 ㅠㅠ
- 드로리안DMC
- 2012/02/18 PM 03:59
1월에 잘 꺠지는 이유는 12월에 받을꺼 다 받았다 이런거 아닐까요?;;;
물론 마이피 주인 님께서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물론 마이피 주인 님께서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 루리웹독립만
- 2012/02/18 PM 03:59
연애의 가장 중요한 전술은 '존중과 균형'
- 네멋대로해라
- 2012/02/18 PM 04:00
저도 이제 만나기 귀찮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데,
외롭기는 또 ㅈㄴ 외로워서 소개팅 해달라고 하고 있네요.
외롭기는 또 ㅈㄴ 외로워서 소개팅 해달라고 하고 있네요.
- 어흥늑대
- 2012/02/18 PM 04:00
힘내세여...
- 정지시킬수가없어
- 2012/02/18 PM 04:01
안하면 되요.
- 뽀오기
- 2012/02/18 PM 04:02
음..그래서 저는 수년간 연애안하고 있음.연애안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 Eric Northman
- 2012/02/18 PM 04:03
계약 연애 해요 그럼...........
- _SASIME _
- 2012/02/18 PM 04:04
여자라는 트라우마 자체때문에 여자가 무섭더군요 ㅠㅠ
- BrokenMagnum
- 2012/02/18 PM 04:04
으앙 이런 글 올라올 때 마다 너무 슬퍼 ㅠㅠ
- 에트와르
- 2012/02/18 PM 04:05
작년에 있던일인데 여친이랑 같이 잔뜩취해서 울집에서 자고가라했더니 죽어도 싫다고해서 집에 보내줬지요.
다음날 문자가 오더니 "오빠는 여자맘을 너무 몰라 헤어지자" 문자옴 연애하려면 독심술이라도 해야하나;;
"그려" 라고 답변보내주고 끝났습니다. 이런 변덕때문에 저도 1년간 연애를 무서워서 못하고있심..;;
다음날 문자가 오더니 "오빠는 여자맘을 너무 몰라 헤어지자" 문자옴 연애하려면 독심술이라도 해야하나;;
"그려" 라고 답변보내주고 끝났습니다. 이런 변덕때문에 저도 1년간 연애를 무서워서 못하고있심..;;
- 춤추는곰돌이
- 2012/02/18 PM 04:05
아직진짜인연을못만나서 그런거아닐까요?언젠가는 주인장님의
진짜 인연이 어딘가에있을겁니다,,,
진짜 인연이 어딘가에있을겁니다,,,
- Hazuki Ryo
- 2012/02/18 PM 04:13
에트와르//그럴때는 분위기 좋은 모텔이었어야지라는 것임
- 길가는청년
- 2012/02/18 PM 04:16
음 난 1월부터 사귀기 시작했는데 ㅎㅎ;; 너무 잘해주지 말고 내가 너만나면서 너 땜에 스트레스 받으면 난 널 만날 생각이 없어라는 느낌을 풍겨주셔야 하는듯 허허
- 한상귀
- 2012/02/18 PM 04:22
저는 여태껏 만나온 여자들은 문제없었는데, 최근에 만나는 여친이
감당이 안됨, 상대방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나마 전 여친들은 괜찮았기에
여성 전체에 대한 확대해석은 없지만, 점점 힘들어짐
나이먹으니 외로워져만 가고... 에휴
감당이 안됨, 상대방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나마 전 여친들은 괜찮았기에
여성 전체에 대한 확대해석은 없지만, 점점 힘들어짐
나이먹으니 외로워져만 가고... 에휴
- _ScvGoSiR_
- 2012/02/18 PM 04:25
연예의 승패는 존중과 이해....
- 1세기소년
- 2012/02/18 PM 04:30
법사의 길을 가고 있는 저로썬 무슨 말들인지 모르겠네요
- 뿌잉현영♡
- 2012/02/18 PM 04:38
가만히 보면 이것들이 남이 빡쳐하는 걸 즐기는 듯함.. 그런 년이 하나 있었음.
- 페니블랙
- 2012/02/18 PM 05:20
지는 내 마음 알 생각도 안하면서
지 마음만 알아주길 바라는 주옥같은 이기심.
아오 생각하니 또 빡치네
지 마음만 알아주길 바라는 주옥같은 이기심.
아오 생각하니 또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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