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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채널 막장★] [2ch] 후배가 내 여자친구랑 섹● 했다고 말했어 (1부)2014.11.27 PM 03:45
1: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12:55.97 ID:SO4ouBDS0
어떻게 된거야…
2: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14:31.94 ID:vxJjcpYt0
산뜻하게 2 GET
4: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19:48.87 ID:SO4ouBDS0
동요하고 있어서 제대로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볼일이 있어서 학교 갔떠니 후배가 씩씩하게 등장
그리고 씩씩하게 "Y씨(내 여자친구) 안았습니다"
어떻게 된거야 진짜로…
6: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22:15.77 ID:BdaZ1Caq0
갑자기?
9: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25:36.15 ID:SO4ouBDS0
라고 할까, 애초에 여자친구가 그런 거 할거라고는 상상이 안가…
여자친구한테 눈이 멀어서~ 라든지가 아니라
10: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26:34.53 ID:FYR05k9v0
스펙은?
12: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28:07.51 ID:SO4ouBDS0
나 22세 대학2학년 보통 얼굴
Y(여자친구) 23세 2학년 나카마 유키에(仲間ゆきえ) 닮았어
후배 19(18?)세 1학년 키 크다
참고로 난 재수해서, 여자친구는 삼수
후배는 현열(였을거야)
13: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29:27.97 ID:SO4ouBDS0
솔직히 난 그 후배를 잘 몰라
학부도 다르고
단지 여자친구의 동아리 후배라 가끔 이야기는 들었다
14: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29:46.65 ID:A09xgGKu0
후배는 그것 말고는 뭐래?
15: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31:09.47 ID:SO4ouBDS0
그것 말고는 아무말도 안했어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무슨 영문지 몰라서 당황하고 있어
19: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33:45.71 ID:SO4ouBDS0
미안, 정말로 그 후배 잘 모르고 여자친구한테 들은 정도고
한번 여자친구가 동아리 활동하는 거 보러 갔을 때 힐끔 본 정도라
이번이 실제로는 두번째 대면였어
눈깜짝할 사이의 일이라 얼굴을 느긋하게 볼 여유가 없었어…
단지 분위기적으로 미남였어
20: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35:45.96 ID:FYR05k9v0
일단 여자친구한테 메일해
21: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36:52.50 ID:fXxF9xPG0
20에 동의
22: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36:56.67 ID:A09xgGKu0
>>21
그치
23: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37:27.87 ID:SO4ouBDS0
뭐라고 메일 보내지?
만약 긍정하면 나 울지도…
24: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37:45.44 ID:FrIHMMTx0
왜 후배가 >>1한테 그런 선전포고 같은 걸
말했는지 묻는게 먼저야
여자친구가 후배를 좋아한다면, 바로 헤어집시다
남자친구 있는데 다리 벌리는 여자 따위 귀찮을 뿐이야
>>1に한테, 그걸 딱히 말 안해도 될텐데
확신이 넘치니까 전한 거겠지
그런 걸 들었다고, 쫄기는
남자 주제에 너무 쫄지마
30: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43:40.13 ID:SO4ouBDS0
>>24
후배 연락처 몰라…
것보다 선전포고야? 이거
일단 여자친구한테 메일해볼게
뭐라고 보내?
35: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47:57.36 ID:FrIHMMTx0
>>30
아무리 봐도 싸움 걸었는데ㅋ
아까도 썼지만, 일부러 친절하게 안았습니다 라고
얘기 안해도 되는 거잖아
솔직하게, 사실을 전하면 돼
후배가 "여자친구를 안았습니다"라고 했는데 사실이야?
나 같으면 전화하겠다
28: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40:55.03 ID:BdaZ1Caq0
후배는 이름 조차 몰라?
33: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45:35.43 ID:SO4ouBDS0
>>28
이름은 알어
친구가 여자친구랑 그 후배가 가입한 동아리에 있어서
필요하면 연락처는 알아낼 수 있지만…
솔직히 싸움이라든지 무서워
왜냐면 그 동아리, 격투기 동아리야
아픈거 무서워
29: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42:04.78 ID:fXxF9xPG0
확실히 그 마음은
알겠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고??략
32: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45:24.38 ID:A09xgGKu0
여자친구가 말하던 후배가 시비 걸었는데
뭐 아는 거 있어?
로 어때?
34: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47:07.10 ID:SO4ouBDS0
둘러 말하는게 싫어하는 사람이니까
>>32 보냈어
답장 오려나…알바 중였던 기분도 들어…
36: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48:12.29 ID:SO4ouBDS0
알바 중이라 떠올랐는데
그러고 보니까 그 후배(D군) 여자친구랑 같은데서 알바한다고 했어…
37: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50:04.73 ID:xV8RGB6wO
1이 너무 고성능이라 웃었어
38: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57:00.29 ID:SO4ouBDS0
메일 안와…
애초에 그리 메일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집에 가볼까
39: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57:00.98 ID:C25ORORk0
진짜냐…뭐라고 하면 좋을지 모르겠지만
음, 그거야…
그냥 빗치라는거야ㅋㅋㅋ
40: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19:57:47.46 ID:A09xgGKu0
1 포기해‥
후배랑 넌 구멍형제야ㅋㅋ
41: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01:22.17 ID:SO4ouBDS0
메일 왔다 ! ! ! ! ! ! ! ! ! ! ! ! !
참고로 내가 보낸 메일↓
「D군을 오늘 학교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조금 이상한 말을 나한테 했다고 할까…
뭐 아는 거 있어?」
43: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02:54.14 ID:SO4ouBDS0
>>41의 여자친구로부터의 답장
「D군, 지금 내 방에 있는데
뭐 물어봐줄까?」
…………………?
42: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02:51.30 ID:wVfu3/b10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하는 건가?????꿀꺽
45: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03:26.30 ID:BdaZ1Caq0
이거 무리잖아ㅋㅋ
48: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04:19.57 ID:vxJjcpYt0
이건 아웃
50: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05:26.41 ID:SO4ouBDS0
일단 난 어쩌면 좋지?
53: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06:50.62 ID:AZfBon8p0
여자친구 집 가
따져보면 되잖아
56: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08:16.01 ID:OJ73HE6l0
진지 레스하자면
그런 빗치, 후배한테 줘버려
나중에 찝찝할 일도 없이 헤어지고 잘 됐네
57: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10:14.45 ID:SO4ouBDS0
여자친구한테 "둘 뿐?"이라고 보냈더니
"아니, ○○랑 ○○랑"이라고 답장왔어
참고로 둘 다 여자
이, 일단 세이프……?
62: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12:24.18 ID:RlW8EFa3O
>>57
그렇게 쉽게 속아서 어쩌려고
58: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11:50.57 ID:SO4ouBDS0
좀, 전화 왔어
64: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16:03.51 ID:Ri3m3m5+0
못 봐주겠어(ToT)
65: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16:54.60 ID:zPao+WIN0
>>64
포기한 편이 빠르겠다
66: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19:10.35 ID:SO4ouBDS0
통화 끝났어
조금 영문을 모르겠어
67: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20:04.90 ID:BdaZ1Caq0
자세히
68: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21:08.05 ID:SO4ouBDS0
여자친구 "무슨 일이야?"
나 "아니……그…오늘……D군 만나서……"
여자친구 "그건 메일에 썼으니까 알어"
나 "응……"
여자친구 "그래서, 뭔데?"
나 "아니……아니……이상한 말을 나한테 했다고 할까……"
여자친구 "그것도 메일에 썼어"
나 "응……"
여자친구 "…………"
나 "……………"
침묵일 때 전화기 뒤편에서 "Y~ ! 남자친구~ !?"라는
들뜬 목소리가 들렸어
여자애 목소리여서 조금 안심했어
여자친구 "……있잖아"
나 "네……"
여자친구 "D군, 지금 있으니가 물어봤어. 오늘 M(나) 만났어? 라고"
나 " !"
여자친구 "그랬더니
『 아 뇨 , 안 만 났 는 데 요 ? 』
라는데?"
……………………?
69: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22:10.34 ID:BdaZ1Caq0
힘내라 >>1 ㅋㅋ
70: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23:47.38 ID:uNX6snqx0
그거, 끝난 거 아냐?ㅋㅋ
72: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24:15.64 ID:A09xgGKu0
사후네요ㅋㅋㅋㅋ
73: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25:11.76 ID:SO4ouBDS0
어? 어? 당황하는 동안 통화가 끊겼어
왠지 이제 정말로 모르겠으니까,
지금부터 여자친구 집에 凸하고 올게
75: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26:23.16 ID:RlW8EFa3O
아니, 불러
80: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37:52.77 ID:SO4ouBDS0
나갈 준비하고 있을 때 전화 제2탄
여자친구와 지금 함께 있는(있어야할) 여자애로부터
81: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39:16.41 ID:wVfu3/b10
자세히
84: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42:34.88 ID:A09xgGKu0
1이 너무 허접하잖아.
남자라면 강하게 밀고 나가 !
85: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45:14.48 ID:BdaZ1Caq0
지금 통화 중?
86: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45:27.55 ID:IX2Vdas8i
1 보고 멀었어~?
87: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48:38.53 ID:SO4ouBDS0
지금부터 여자친구 집 갈게
약하지만, 혼신의 힘으로 남자 패고 올게
그 전에 일단 담배 필게
94: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53:00.05 ID:FrIHMMTx0
>>87
음, 사무라이 답게 죽을 곳을 정했군
깨끗하게 다녀와
91: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50:52.16 ID:uNX6snqx0
1 힘내라 ! !
응원할게
95: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53:17.98 ID:36VK2EFAO
힘내라 ! 반격 당해도 지지마 !
그리고 사실이라면 여자친구랑 헤어지는게 나
96: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54:58.84 ID:SO4ouBDS0
빨리 패러 가고 싶으니까 간략하게 쓸게
표시된 건 같이 있을 여자애 이름였지만
전화 받았더니 D였어
97: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55:52.11 ID:SO4ouBDS0
D "안녕하세요, D입니다"
나 "으에에에엑 !?"
예상밖이라 이상한 목소리가 나왔다
제기랄
100: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0:59:16.11 ID:SO4ouBDS0
D "반나절 만이네요"
나 "아아, 응……"
격투기 해서 그런지 말투가 엄청 예의 바르다
여자친구 말투는 별로지만
나 "어, 랄까 지금 어디서 거는……?"
D "Y씨 집 근처 편의점 앞이에요. ○○씨한테 핸드폰 빌렸어요"
나 "아, 아아……그래……"
D "저, Y씨 좋아해요"
커피 뿜었다
103: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08:34.15 ID:BdaZ1Caq0
이건 결국 무슨 뜻이야?
104: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09:36.79 ID:SO4ouBDS0
대화형식 귀찮아
간략하게 쓸게
?D, Y한테 한눈에 반했다
?꽤 노골적으로 작업하지만 가드가 높다
(동아리와 알바터가 같은 것도 일부러인 듯)
?고백해도 "남자친구 있으니까"라서 거절
?포기 못해 !
?남자친구(나) 왠지 허접해 보이네
?남자친구(나) 살짝 동요 시키면 멋대로 헤어지지 않을까?
?스레 제목 대로
?거짓말였지만 오늘 밤 Y씨 안아야지~
?Y씨 집 가도 될까요~?
?둘 뿐일 줄 알았더니 동아리 선배(♀)가 있었다
?계획 단념
여기까지 듣고 나 멍~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통 잘 모르는 남자 말보다 여자친구 말 믿지 않아요?ㅋㅋ
그런 남자가 남자친구라니 Y씨 가여워요ㅋㅋㅋ"
나 인내심 한계점 돌파
107: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11:27.28 ID:+QuliDchO
>>104
썩었네 그 자식……
진심으로 패고 이 스레를 여자친구한테 보여ㅜ저
109: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11:35.77 ID:iq4SiM9d0
>>104
증거가 부족한 걸 반대로 이용하다니 책사네
111: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12:59.87 ID:vqnGlnpDO
>>104
응, 패도 돼
레이프할 생각 충분했네
112: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13:16.38 ID:e92+jaGT0
뭣보다 패는 걸 최우선으로 해.
이야기는 거기서부터야
113: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14:25.16 ID:C25ORORk0
D를 때리면 반격 당하겠지ㅋㅋㅋ
Y집 가서 스킨십하는게 정신적으로 더 타격일텐데
117: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16:26.05 ID:UFSpsScn0
>>113
동감
E의 격투기가 어느 수준인지는 모르겠지만
싸우면 >>1만 위험할지도
눈 앞에서 키스 같은 걸 한 편이 더 효과적이야
122: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19:29.92 ID:SO4ouBDS0
너무 가슴이 답답해서 일방적으로 전화 끊었지만
한동안 있으니까 또 걸더니
D "그래서, 헤어져주실 수 있을까요?"
○해도 되려나, 이 자식
130: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21:34.62 ID:iq4SiM9d0
>>122
일단, 조금 진정해
상대는 꽤 냉정하게 작전을 짰어
123: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19:41.85 ID:OJ73HE6l0
D는 책사야
하지만, 다음 기회를 노리면 될텐데, 일부러 얘기한 건
무슨 함정이 있는 걸지도
조심해
131: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22:01.03 ID:SO4ouBDS0
담배 피고 조금 냉정해졌어
솔직히, 때린다고는 해도 내 무력한 펀치 따위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을거야
왠지 더 효과적인 방법 없으려나…
두번 다시 여자친구한테 다가가게 냅두고 싶지 않아
132: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22:01.08 ID:+2/vyqZm0
취우선 사항 : Y한테 이야기한다
133: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22:49.80 ID:p0G8LBNwO
대화를 녹음해서 Y한테 들려주면 되잖아
134: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23:13.37 ID:AAtVSKOO0
이건 확실히 열받겠네
135: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24:15.14 ID:SO4ouBDS0
안되겠다 위험해졌을지도
137: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24:33.61 ID:IX2Vdas8i
…어?
139: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25:18.00 ID:UFSpsScn0
무슨 일이야?
140: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25:33.58 ID:IgMy2PDuO
왜 그래
145: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27:31.65 ID:BdaZ1Caq0
뭐야?
149: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28:39.79 ID:+QuliDchO
집 앞에서 잠복하고 있었나
150:이름도 없는 피험체 77호+:2011/02/18(金) 21:29:43.79 ID:OJ73HE6l0
D 급습인건가
댓글 : 3 개
- 평생솔로
- 2014/11/27 PM 03:52
여자볼때마다 생각날텐데
- 연방의하얀사신
- 2014/11/27 PM 03:55
ㅋㅋㅋ 뭐여 이건..--; 후배쓰레기네.
- 아틴
- 2014/11/27 PM 04:16
저런 병신도 있구나;;;;;;;;;;;;;; 남자 겁나 황당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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