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데] 그냥 갑질했다는 증거를 대면 끝나는거 아니였나요?2015.10.06 PM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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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판넷이 왜 빙빙 돌리지??

최후의 필살기를 아직 아껴두고있는건가....

좀더 지켜봐야겠음..
댓글 : 13 개
뭐랄까 내가 당한 게 확실하면 까발리는데 당한 게 좀 말하면 별거 아닐 수도 있어서 넘어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나에겐 큰 일이 타인에겐 작은 일이 되는 경우도 많으니
뻥카 쳐놓고

님두라 원기옥을 모아줘 안니면 나 주거

이런상황으로 보이네요
1. 사실 실제로는 없거나 미약했다.
2. 법정싸움에서 한타를 위해 아껴두고 있다.

둘중 하나일 듯 ㅋㅋ
그냥 추측이긴하지만 물증은 없는거 같고
필요한건 증인 확보인데
본인이 얻는거에 비해서 리스크가 큰지라
누가 총대메고 증인석에 설지는 의문이네요
있어봤자 한두명?
갑질법 이라는게 있나요?
영업방해로 소송걸어야할텐데...

만에 하나 '다른곳에는 30분 늦게 정보를 주세요', '오키' 라고 했다고 해도 법정에서는 치명적으로 보지 않을듯 함.
우걱우걱
Y : 이게 갑질입니다 여러분!
유저 : 그래? 오오.
판사 : 그게 뭐?

증거가 있고 그걸 밝혀도 못이길듯 한데요.. --;
그러게요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면 그냥 말하고 털면되는건데 왜 빙빙돌지?

길게써놓고 결론은 피해사례공개모집이라니
증거 없으니까 말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
갑질이라는 단어를 안쓰고 횡포 라는 단어를 써도 느낌이 달랐을 듯 합니다.

갑질은 공격적인 단어로 보여져서...
증거가 있을리가 없겠죠 ㅋㅋ 만나서 녹취를 해야하는데
증언모으는게 예판넷 입장에선 최선
핵폭탄일지, 진짜 없는걸지.......
후자가 맞아보이는..
솔직히 뭔 상황이 되던 굿이나보고 떡이나 먹자는 입장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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