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이야기◎] 포르쉐 718 박스터 를 타보고있는데..2019.04.06 AM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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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 차는 아닙니다.

 

운전 재미는 확실히 있네여..

 

갬성 충만..

 

날씨도 좋고 뚜껑 따서 살살 달리면 갬성 폭팔..

 

 

 

 

끝............... 뭔가 대단할줄알았...

댓글 : 9 개
응??

끝이에요??
더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1억주고 살만한가요?
암것도 안하고 라면만 먹어야 할 수준으로 지출이라면 못사요.
저거 사고 기름넣고 보험넣고 소모품 갈고 할때, 음 좀 아깝네.. 할 수준이면 살만해요~
차가 1억짜리 가치가 있는 차량인지를 물어보신것 아닌가요 ㅎ
그다지요...

911 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ㄷㄷㄷㄷ
유지비가 많이 들죠.. 특히 보험료가..

또한 718은 아니지만 파나메라 1세대는 엔진오일 가는데 앞 범퍼를 내려야 해서 센터 견적 200만원이 넘던걸로 기억됩니다..

뭐 그정도까지는 안가더라도 포르쉐 라는 메이커를 타려면 연봉 1억 수준은 되야 유지가 될껍니다

1억 정도 가격대에 카브리올레 차량 선택폭은 예전보다 넓어졌으니 역시 취향차이 겠지요

1억에 FR이냐 RR이냐..
연봉1억도 빡빡함. ㄷㄷㄷㄷ
2억은 있어야 편하게 타지.
원래 그런차들이 타켓이 금수저 아들이 옆에 여자 태우고 갬성 느끼면서 놀러다니는 차가 아닌가 싶네요 무슨 갬성인지는 흙수저라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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