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한루리웹] 화장실에서 당황한썰?2015.03.15 PM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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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동생들과 고기와 맥주를 함께 먹고 있었죠

맥주의 특성상

소변이 마렵기에

화장실로 직행

남녀 공용이더군요

물론 그시간대에 손님도 없고 해서 당연히 사람이 없겠거니 싶어

소변기에 소변을 보고 있었죠

소변기에 바짝 붙이는 타입이 아닌지라 조금 멀찍이 떨어져 있었는데

갑자기 칸막이 화장실 문이 열리면서

알바생이 볼일을 보고 나옴

아이컨택과 동시에 시선이 내려가는게 보임

알바생은 여자였죠..

알바생은 후다닥 나가고

저도 후다닥 정리하고 나가고

'ㅁ' 여러모로 당황스러운 에피소드 였습니다
댓글 : 11 개
  • Neros
  • 2015/03/15 PM 10:15
그래서 이뻣나요?
이뻤음 ㅇㅇ
저도 공용화장실 이야기가 생각나네요..ㅋㅋ
화장실에서 소변보는 자연스러운 행동인데요 뭐
저는 그래서 공용화장실 들어 갈때는 늘 노크 해보고 들어 갑니다 -_-;;;
저도 몇번 그래 본적이 있거든요 -_-;;
그래서 이뻤나요? (2)
많이 이뻤나요?
알바생 : 빵끗
얼마나 이뻤나요?
저도 15년전인가 노래방 공용화장실에 들어가는데 꺄악소리가 들렸지만 무시하고 들어갔더니 왠 여자가 바닥에 오줌싸고 있어서 무지 당황했드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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