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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루리웹] 어머니께서 여자번호를 던져줬다2015.12.26 AM 12:07
어머니 : 여기다 전화해
뜬금없는 번호지만
여자라니 별수 있는가 연락을 해야지
드디어 나이가 차서 선을 보는건가 했더니
여자분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소개팅이다
같은 회사 여직원과 이어주려 했는데
그여직원이 자기 친구번호를 줌
이젠 나도 모르겠다
댓글 : 4 개
- 강등의 제물
- 2015/12/26 AM 12:11
닉값하시네요 그것도 제대로...
- 앗하_
- 2015/12/26 AM 12:15
오오~ 끝없는 방황길 오오~ 그것이 인생~~~
- 정직하게살자!
- 2015/12/26 AM 12:15
둘이 합쳐 60 넘으면 선, 아래면 소개팅.
근데 아무래도 부모가 나서면 가볍지가 않죠.
잘 되면, 잘 되는대로 간섭과 관심이 커지니...
근데 아무래도 부모가 나서면 가볍지가 않죠.
잘 되면, 잘 되는대로 간섭과 관심이 커지니...
- 밥상뒤엎기
- 2015/12/26 AM 12:32
전 부모님이나 친척등 어른들이 소개해준 소개팅 (사실상 선)은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괜히 헛소리하면 안될거같고 가볍게 말하면 안될거같고
맘대로 못대하겠음 ;; 그래서 두번 소개받은거 말고 어른들이 해준건 그냥 정중히 사양합니다
괜히 헛소리하면 안될거같고 가볍게 말하면 안될거같고
맘대로 못대하겠음 ;; 그래서 두번 소개받은거 말고 어른들이 해준건 그냥 정중히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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