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치킨집 주말버프란..2017.04.30 PM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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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티비 방송을 보는데 치킨을 시켜먹길래


저녁도 안먹었겠다 나도 같은걸로 먹어볼까 하고

 

고추바사삭? 평소에 안먹던걸 시키게 됐습니다


집 주변에 찾아보니 예전에 있던곳이 망했는가 주소만 나오고 전화번호는 안나오길래

 

한 동네 옆에 있는 점포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배달로는 좀 먼 거리라 동네까지 배달이 되는지 물어볼려고 준비하던 찰나

 

수화기 너머로 유치원생? 정도의 어린 여자아이가 받더라구요

 

순간 아버님 계시니? 하고 물어볼려다가 설마 사장님이 아무리 예쁜 딸이래도

 

유치원생정도 되는 아이에게 배달전화를 받게 할까 싶어

 

정신차리고 여기 무슨동인데 혹시 배달이 될까요 하고 물어보니

 

어눌하고 느리지만 "네, 배달은 되지만 주문이 많이 밀려있어서 2시간정도 기다리셔야 해요"

 

2시간!? 그때쯤이면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을거 같아서 다음에 시킨다하고 끊었네요

 

그래서 그냥 평소 시켜먹던 교촌에 전화를 하니 1시간 10분정도 걸린다해서 진리의 레드반반으로 주문...

 

평소같으면 30분정도 걸릴텐데 주말은 역시 치느님 영접하는집이 많긴 많은가 봅니다 허허

 

댓글 : 1 개
ㅎㄷㄷ; 두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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