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후기]스위트홈 노스포2020.12.21 AM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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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하길래 원작의 설정은 유지해줄까?

했지만 그렇지만은 않더군요. 형사(이진욱}=>청부업자?건달?사람찾는사람?

원작 없던캐릭터 소방관(전직 특수요원)이시영 

 

원작의 허무했던 결말을 바꾸려고 나름 노력한거 같던데 

후속작? 냄새를 남기며 주인공은 끝을 맺었네요.

 

근데 솔직히 2기는 나올것 같지 않습니만

스위트홈의 설정은 참 좋지만 나와도 영화판?

나온다면 영화 "반도" 정도 될것같네요. 

 

드라마의 연출이나 그래픽이나 못해도 한화에

각 캐릭터의 과거,사연을 어필하는것도 좋았는데

삽입 노래 이거뭐지?

하나도 안어울림 뭔 드라마에 자꾸 이메진드래곤 노래 나오니까

롤이 자꾸 머리에 맴도는게 일반인들은 노래가 뜬금없지 않나 싶습니다.

롤에서는 띵노래인데 드라마에서 나오니까 너무 안어울리던데

 

그리고 바뀐스토리에 이시영 역할

 

전직 특수요원이 전향해서 소방관?

설정이 영 당황스러워서 이시영님의 몸을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겠다하지만

마지막에 합류하는 것 자체가 후속을 암시하는거 같은데

 

두서가 길어져서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볼만합니다. 보여주려는건 많은데 스토리를 드라마판으로 바꿔도 화수가 부족했나 봅니다.

애초에 시즌2를 바라보며 시작했다면 수작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댓글 : 26 개
전 원작 모르고 봤는데요
결말만 보면 2시즌 나올 것 같은데
아마 넷플에서 인기가 많다면(전 세계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특수부대 출신 소방관들 의외로 많긴 합니다.
방송에 자주 나오는 소방관 부부도 특수수대 출신이었죠.
제 사촌동생도 공수특전 부사관 하다가 지금 소방관임 ㅋ
아 그런가요 소방관님들 엄청난 분들이 많으셨네 충성충성 ㅋㅋ
아예 특전사 특채가 있음요 ㅋ

특전이나 씰 UDT 등에서 3년이상 근무하면 지원가능
연출이나 브금이 너무 구리던데..ㅠ
전 머리에서 진짜 "?" 떴습니다.
별로였습니다. 몇몇분들은 한국에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거니 응원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요즘처럼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 등장으로 국가간 컨텐츠 경계가 많이 허물어진 환경에서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더군다나 오리지널 작품도 아니고 웹툰 원작이 있는데도
캐릭터 빌드업이나 스토리 전개 모두 엉망입니다. 연출도 특전물 수준으로 쌈마이합니다.
특히나 BGM은 선곡과 편집 상태를 보아하니 인맥으로 실력없는 사람 쓴게 아닌가 싶네요.
진짜 브금 롤판 ㅋㅋ
한타하러가나? ㅋㅋ
3화정도까지 괜찮고 나머지는 패미 묻고 개연성 밥말어먹음;; 기획자인가 연출자인가 3명이서 이끌어 가다보니 산으로 간거같은데, 만화 그대로 가도 될것을 되도 않는 편집과 각색으로 걍 똥을 만듬;; 제작자 쪽이 걍 이시영 여전사 버젼 워킹데드 갈려고 하는듯
후속이라면 이시영 중심으로 나올수도 있을거같습니다.
하지만 평균으로 넷플릭스 각본으로 말아먹는게 다수라 그냥 안나오는게
볼만하다에서 끝낸다면 다행이지만 k문화가 추세라 외국의 반응보고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킹덤이 예 구요.
루즈하고 재미없더군요 1화보다 껐습니다
모든 1화는 루즈하죠 ㅎㅎ
더군다나 스위트홈은 원작자체도 주인공도 찐이고
그외 인물들도 문제가 많아서 느긋하게 봐야 그나마 봐줄만 합니다.
볼만했어요 ㅋ 이레저레 좀 여기저기 짬뽕한 느낌이 나긴했지만
흔행은 할거 같습니다 크게 지루한구간 없었었구요 특출나는 요소는
없었지만 흡입력은 있어서 하루만에 다 봤네요.
그리고 소방관들 죄다 전직 특전사, 특수부대 출신들입니다 ㅎㅎ
저도 재미 없었음.

전체적으로 일본 영화 같았어요
어떤 느낌인지 대략알 것 같아요 ㅋㅋ
그나마 신파가 없었으면 더 그랬을걸요
웹툰 이랑 후반부턴 완전 틀려서 넷플릭스는 시즌2 노린거 같기도 하더라구여 ..
주말을 스위트홈 으로 보내버렸네여 ..
그래도 원작의 팬으로서 주말 알차게 봤던거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재밋다고 밤세가며 보던데 ㅋㅋㅋ
제 느낌으론 연출적인 부분은 큰문제는 없어보이는데 OST가 너무 화면에 안묻긴했음. 아마 가사때문에 차용한거같긴한데 그냥 듣기엔 롤생각이 너무나서 ㅋㅋㅋ
외엔 CG가 있긴한데 CG는 말그대로 돈들이는 만큼만 퀄리티가 나오는거라... 어쩔수없는부분인듯
전 오프닝부터 뭔가 이상한 해석을 하는 거 같아서 보류 중입니다.
원래 원작은 주인공의 내면의 성장부분에 맞춰서 내부자기자신과의 싸움부분을 보여주는 부분이 많은 편인데
원작의 욕망에 의해 괴물이 되는 등 일부 설정과 원작 내용 진행부분도 일치하는듯 하네요.
작품에서 표현 하려는걸 성장물 보다는 그냥 이시영남편의 블로그를 통해 비밀을 파헤치고
크리처물로만 사용을 해서 아쉬운 면이 있네요.
원작을 의식안하고 그냥 크리처물이라고 생각하면 뛰어난건 아니지만 그냥 봐줄 정도는 되는듯하네요
원작을 모르는 저는.재미있었음 그렇게.까이는 브금도 롤을 전혀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거슬리지는.않았고 다만 cg가 제작비때문에 그런지 엉성한 면이.없지않지만 그래도 볼만했음
저에게는 후속 시즌이 기대되는 드라마가 됨
원작보다가 중도 하차한 작품이고 넷플 드라마 기대 많이 했는데요.
딱 기대만큼 나온 듯 해요. 브금 문제는 저는 딱히 거슬리지 않았어요
lol을 안하는 저로써는 lol브금이다라는 선입견도 없어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요.
즐겁게 봤습니다~
재미없단 평가가 많군요.. 전 6화까지 봤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나오는 장르가 아니었던것도 있고 나름 주제가 흥미로워서 재밌게 보는 중입니다.
1화 시작하는 장면 보다가 주인공 독백이 왠지 중이병스럽고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안 봄.
어제 10편 몰아서 봤는데 킬링 타임으로는 끝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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