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예구해서 써본 갤폴드2 내가 느낀 장단점

일단 저는 아이폰을 3gs때부터 사용해왔고 중간에 갤s3쓰고 아이폰xs까지 썼던사람 입니다.

제 주관적으로 적은거니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주셨으면 좋겠네요.

단점

1.전부 카메라 1000만화소

접어서 찍으면 사진이 길게나옴 화면비에 맞게 ㅋ 이거 설정으로 사이즈설정은 가능하다지만

펴서 찍는 것과 갭이 큼 

그리고 뭘로 찍든 자글자글함 250만원짜리 폰이 맞나 싶을정도로 카메라는 깔수밖에 없음

2.펼첬을때 화면비 지원이 되는 어플이 적음

내장앱말고는 딱히 맞게 나오는 것도 없음

카메라까지 화면펼치기 같은걸 하려면 굿락을 사용해야함

3.전면화면 60프레임

저는 왜 전면은 60프레임인지 모르겠음

알려주실 분?

4.무게

바지 주머니에 넣으면 빤쓰보임.

손에들고 다니던가 아니면 단조리해줘야 함

5.펼처서 양손으로(한손으로 사용시) 터치가 불편함

한손으로 손바닥이랑 손가락이랑 살이 겹처서 터치를 붙잡고 있는것처럼

손가락 터치가 안될때 있음. 이건 엣지있는 폰 사용할때도 간혹 있는걸로 암

양손으로 잡고할때도 손바닥이 터치부분에 닿으면 안됌

(손 돼지아님 피아노칠 정도로 손가락 김)

6.안드로이드

할말이 없음

7.케이스 이쁜게 없음

이건 이해함.

시장이 적으니 어쩔수없지

전면케이스 씌우면 뒤로가기 앞으로가기 엣지로 하기 ㅈㄴ힘듬

근데 이건 굿락으로 커버가능하긴 함

더 있는데 넘어가겠습니다. 

장점

1.관심끌기 좋음

이건 출시된지 오래됬어도 이목끌긴 함

2.넓은화면으로 겜이나 영상감상 가능

접었을때도 프리스탑으로 유튭보면 다 처다 봄

3.삼페 킹정?

이거 때문에 지갑을 안가지고 다님 교통카드까지 찍어버리니 말 다했음

4.파일을 USB나 삼성덱스,와이파이로 쉽게 옮길수있음

아이폰을 오랬동안 써왔던 사람으로서 이건 ㄹㅇ부럽고 부러움

그리고 티비가 와이파이 지원되면 폰을 케이블 연결안하고 핸드폰 무선연결 가능함

사진이나 영상파일을 볼수있음.

마치 아이폰 에어플레이 같은 개념인듯

5.초고속충전

이거 쓰다보니까

아이폰 충전속도보면 토나옴

6.움짤이나 영상을 배경화면 만들수있음

아이폰도 가능은 하나 만들어줘야하는걸로 알고있음

(처음에 많이 만들었으나 진짜 귀찮음)

안드는 그냥 앱자체가 편집지원함

게다가 통화가오면 화면 뜨는 배경화면까지 설정가능함 ㄷㄷ

개인적인 견해이니 이해해주십셔 

적고보니 걍 안드에서 다 지원되는건데 적은 것도 있네요.

[구름나무]

단점도, 장점도 안드로이드네요.

[웬디]

음..적다보니 그렇네요. 그래도 플레그쉽폰인데 겜할때 너무 버벅거리는 것도 그렇고
구매할때만해도 스냅865+가 제일 높았는데
아패프로3도 있는데 차이가 ㄷㄷ합니다.

[루루루디]

단점이 방수안되는게 크죠,,

[웬디]

이것도 단점인데 지금까지는 시기상조였다고 생각해요.
3에서 방수 된다는거 같던데 굿
펜지원은 외장으로 하는 건 에바참치 ㅋㅋ

[콜드브륫]

저도 근 1년째 쓰고 있는데 써보니까 개선되었음하는 부분은 있더라구요 얼른 기술력이 더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특히 대부분이 케이스 쓸텐데 가장자리 터치 어려운건 답이 안나오네요

[웬디]

음..케이스 찾아보시면 내셔널지오그래픽 케이스 파는데가 있는데 여기케이스 그나마 전면 가장자리 터치가 잘되요. 굿락으로 설정만 잘해주면 좋습니다. 케이스에만 거의 15만은 쓴듯하네요.

[미야와키사쿠라]

장점3~6은 폴드2만의 장점이 아니라 갤럭시 폰의 장점 이네요

[웬디]

그쵸 그래서 맨밑에 적었뜹니다. 딱히 장점이라 할게 없어요.
그냥 얼리어답터 랍시고 새로운거 쓸만하게 나와서 써보는거죠 ㅋ

[Tuna1218]

저도 폴드2 몇 개월 써보니...장점은 폰 하나로 작은 태블릿 정도의 화면까지 커버가 가능한거고, 단점은 진짜 무게더라구요.
조만간 나올 폴드3에서는 펼쳤을 시의 활용도를 조금 더 확장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웬디]

나름 개선되면 좋겠다 했던게 노트10+ 정도무게와 방수만되도 정말 쓸만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100그람 후반부만되도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드네요.

[대괄호]

태블릿과 휴대폰을 둘 다 쓰는 입장에서 갤럭시 폴드를 보면, 이 제품은 충분한 기술적 궤도에 오르기 전까진 확실히 애매한 물건이라고 느껴집니다. 휴대폰과 태블릿 양쪽의 단점이 모두 부각되는 제품이니까요. 이는 다음 버전의 폴드 역시 완전히 극복하지 못 할 문제입니다. 그래서 현 시점 기준으론 그냥 태블릿과 휴대폰을 둘 다 쓰면서 필요한 경우에 맞춰 각각을 챙겨 쓰는 게 훨씬 적합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