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로동인지는 응응이 전부일까요?2016.03.10 PM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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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스토리형에 에로를 가미하는 형식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거의 초장에 바로 돌입해서 심리적+육체적 에로함을 표현하는게 일반적인것같더라구요.
댓글 : 8 개
저는 스토리파. 순애파가 아니라서 그렇지....
본인은 순애....인데...
문제가 사이즈 패티쉬라서...
이쪽 분야에 순애물이 손 꼽을 정도로 적은게 문제라능
전 고어물,bl을 제외한 폭넓은 장르를 추구하지만

뭔가 납득이 갈만한 스토리를 가진 망가는 극소수 더군요..
야근병동이 조낸 하드코어긴 해도 스토리가 탑재되어서 명작소리를 들음.
에로는 스토리가 구려도, 그림취향이 맞다면 감안하고 볼수가 있는것 같아요.
거기다 연출력과 씬묘사 능력에 따라선 얼마든지 스토리가 별거없어도 좋은 작품이 될수 있다 봐요.
다만 스토리가 재밌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똑같이 벗기더라도, 공감가는 스토리와 인물의 캐릭터성을 잘 묘사한 작품은 더 흥분되겠죠.
스토리가 나름 있고 계속 연결되는 동인지들도 아직도 계속 나오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만화가 유우키 호무라는 코키 카렌 주인공으로
쭉 동인지들 내고 있고 또 퇴마물 오리지널 동인지도 내고 있구요.
근데 말씀하시는게 그냥 얇은 동인지 얘기하시는건지
아니면 성인잡지에 정식으로 연재되는 작품들도
포함하시는건지 좀 헷갈리네요;;;
에로동인지면 당연히 에로가 베이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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