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예단이 뭐기에.. 돈앞에 무너진 사랑2018.03.07 PM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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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남자 친구 부모님이 8천 해와서
여자 친구 부모님한테 4천 해달라 하니깐 많다고 파혼한거임?..
..장사는 누가 하고 있는거지?
그게 싫으면 처음에 8천도 받지 말고 자기들 힘으로 살면 되지.
이런 의심 하면 안되는데 밑에 사례도 집은 남자가 해갔을꺼 같넹....
평균 결혼 비용 남자 대비 여자 측이 10%인데 자식 가지고 장사하는 쪽이 누구...?
결혼은 둘만 하는게 아니라 집안끼리도 연결되는거라
사랑앞에 돈이 문제냐 이런 사고방식도 잘못된겁니다. 확실하게 매듭지어야 뒷탈이 안생겨요
나이차가 13살....
서로 금액 안맞으면 때려치는게 맞지 이걸로 뭔 남자를 이상한놈 만드는 언플을 쯧쯧
친척 동생 결혼할때 남자가 집 해온다고해서 없는 살림에 3천을 복비라고 드렸는데 바로 돌려주셨다는 얘기 들으니까 동생은 시집 참 잘갔구나싶었는데
집집마다 다르고 각자 생각마다 다른걸 이상한걸로 퉁칠려는 놈들이 제일 노답
나이차 13살난다고 장사하는건가.. 그럼 남자쪽 여자쪽 둘다 안받고 시작하면 되겠네
집은 남자가 당연히 하는거고 예단비 달라고 하는건 장사고??! 기울어진 운동장이 여깁니꽈~~~
결혼고 이혼도 쉽게 가자
머리아프다
결혼식할때 좀 쓰고 이혼식할때 좀 뜯어내면 되자누
응 집해와봐 예단 두번할라니까 칵 퉤
누가 장사를 하고 있는건지 나 참..
8천 썼는데 4천 내라는 게 부당하냐
반반씩내던가
ㅂㅅ같은 헬조선결혼문화
어이가 없네
남자는 8천을 해왔는데 반틈인 4천 내라 하니까 부담이다?
집은 남자 보고 마련해라 하면서
예단이며 혼수는 부담 하기 싫다하네
누가 누구보고 장사를 한다는건지
  • v13m
  • 2018/03/07 PM 04:59
자식들 가지고 장사질이라니... 한심한지고.
4천 내라는게 부담이냐! 의 문제가 아니라
결혼은 서로의 형편대로 하는거죠....남자쪽이 여유가 있어서 8천만원 해왔으니 여자쪽도 최소한의 성의로 4천만원 해와라?
이건 진짜 자식으로 장사하겠단 심보죠
반대로 내가 8천만원밖에 못해주는데 여자쪽이 2억을 내놓으면 어떻게 할건데요?
결혼이란건 집안과 집안이 서로의 형편에 맞게 자식들을 미래를 위해 준비해주는거지...이걸 손익으로 이해할려고만 하니 저런 사단이 발생하죠
애초에 돈으로 손익을 따질정도면 결혼 안해야죠....저 손해본다는 심보로 며느리 평생을 괴롭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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