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꼰대 vs 선배2018.03.08 AM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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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개
65년 만에 초고속 성장을 이룬 그들은 그렇게 꼰대가 된다
저도 이제 30대 후반을 달려가고 있고,
지금의 젊은 세대들을 많이 접하는 업을 하다 보니..

이제는 20대 애들을 바라보면서,
함부로 충고하려 하지 않고, 함부로 그들의 상황을 재단하지 말자고,
늘 되뇌입니다.

이전 선배 세대들이나 제 세대..
그리고 지금 세대들.. 뭐 상황이 어쩌니 저쩌니 해도...
어찌되었건 살아간다는 건 힘들거니깐...

그냥 힘내라 정도로 담백하게 이야기 하려고 하죠.
잘 안되지만서도..

그냥 힘내!!
너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해라 묻지도 않은 조언을 알아서 떠벌리는 사람들이 이미 동년배중에도 흔하다는걸 보고 있기에 전 그냥 좀 닥치고 살고 싶습니다. 우선은 들어주고 싶네요.
X세대로써 공감이 팍 가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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