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모 대기업 입사문제2018.03.09 PM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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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7 개
삶과 죽음은 서로 만날수 없으니 소년과 소녀도 만날수 없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아무튼 그럼
음...

시간이 흘러 태어나고 죽어가듯

시간이 흐르면 찾아오는 2번...?
저는 3번을 선택하겠습니다.

별뜻은 없고 삶은 길고 죽음은 짦다 이걸 연관시켜보고싶어요
2번
1.3.4가 반의어니 2번.
삶 후에 죽음이 오듯 여름 이후에 겨울이 온다는 의미일 듯
죽음이 있기에 삶이 의미가 있는 것이고.
삶이 있기에 죽음이 공포스러운 것.

어둠이 있기에 빛이 밝은 것이고.
빛이 있기에 어둠을 알 수 있는 것.

삶과 죽음이 서로 상보관계이듯, 흰색과 검은색도 서로 상보관계이니 저는 4번을 선택하겠습니다.
2번같음. 삶->죽음인데 소년->소녀?? 응? 나머지도...
나도 2번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걸 어휘력 문제라고 객관식으로 내기는 좀 뭐하지 않나
관점에 따라서 답이 달라질 수도 있는데...
저거 어쩌면 정답이 없는 문제일수도..
가치관 판단이라던가 그럴거같네요

오늘은 흰빤스 내일은 검은빤스
시작과 끝이니 같은 의미의 4번 고르겠습니다.
색상표 보면 검은색으로 시작해서 흰색으로 끝나니깐
저도 답 자체는 2번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치관 판단이 포함 됐다고 생각함.
이거 답은 4번이예요.
이거 답이 1번으로 알고 있는뎁;;
삶과 죽음 사이의 중간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반면 2,3,4번은 중간 개념이 존재하지요
뇌사 같은 걸 중간 개념으로 볼 수도 있지 않나요
1이 교과서적인 답이죠. 뇌사나 양성인간은 예외적인 것이지만234는 중간이 있는게 일반적이죠.
식물인간이나 가사상태 정도면 삶과 죽음의 중간단계라고 할 수 있지 않을지
답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굳이 고르라면3
상위카테고리를 봤을때 둘밖에 존재하진 않는관점으로 접근해서
사람을 중년남성:중년여성등 나이로 분류하면 한가지가 아님. 남:녀 였다면 얘도 정답일듯
계절의 카테고리에는 넷이나 존재
길이는 길거나 짧거나 밖에 없음 상대개념이긴해도
색개념에서 흰색:검정말고 상반관계는 넘치니
굳이 고르라면 3
저도 3번 생각인데 소년 소녀는 서로 상반되는 개념이 아니니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번은 소년:할머니도 될수있어서 패턴이 은근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척봐도 4번 아닌가;;
삶과 죽음은 시작과 끝
흰색하고 검은색도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덧칠하지 않은 흰색에 온갖 것들로 덧칠하면 결국 검은색 될텐데
왜 덧칠 하지 않은걸 흰색이라고 단정짓지? 흰색은 그저 검은 글씨가 잘보이니까 색소를 넣어 인간이 만든 규격일뿐이야.
무슨 헛소릴 하시나요;;;
하얀색 자체의 정의가 아무색도 없는 무채색인데 무슨;;
난 이것이 정답이 있다기보다 사람의 성향을 통계적으로 수집하기 위한 문항이라 생각한다. 갖다 붙힐라면 모든 것이 다 맞으며 다 틀릴수있다.
2번 문제로 '1번 문제의 답을 생각한 이유를 서술'이 붙어야 완벽하다고 봅니다.
모순관계와 반대관계를 알면 풀 수 있는거 아닌가?
모순 반대 문제예요. 정답 1번

비슷하면서 조금 더 쉬운 문제 드릴게요. 2017년 서울시 공무원 문제입니다.

다음 중 반의 관계의 성격이 다른 하나는?

살다-죽다 높다-낮다
늙다-젊다 뜨겁다-차갑다

소년-후나타리-소녀로 중간 단계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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