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지옥고 청년의 방2018.03.13 PM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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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명문대 나와도 취업 진짜 안되나 ...
  • Groot
  • 2018/03/13 PM 03:19
하...

서울에서 소유주만 있고 실제 거주를 안하는 집이 수만 개 라는데..

있는 것들은 욕심내서 더 가지려고 하고..
서울대졸이면 중견기업이라도 들어가기가 힘든 세상인가요????
눈이 높아 안 들어가는게 아닐지......
어느 정도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급여와 그에 맞는 노동 시간 및 강도인 회사가 없는 거겠죠.
  • 2018/03/13 PM 03:30
서울대졸업생이면중견기업안가려고함...알바같은건해도 취직은 절대 그런데 안가려고 합니다
저희 사촌형도 그러더군요 집이부자라 그렇게 나이 40까지 버티다가 취업포기하고 부모돈으로 가게차려서 가게하더군요
알바하는거랑 급여는 다르지도 않고 오히려 근무시간따지면 알바하는게 돈 더버는 그런 회사는 들어가고 싶지 않죠
건설사 현장직은 사람이 없음 와서 시공사에서 일해라
그럴만 한게 몸이 엄청 고된터라 서울대 나온 사람들이 몸쓰는일 안하려하죠.
건설현장에서 일할 거였으면 서울대 안가고요.
직업안정성이 좋고 정말 인생을 보장해줄 만한 일이면 몸 힘든게 문제일까요
개인적으로 이해 안되는것중 하나가 편한일만 할려고 조금 힘들다고 돈되는 일은 잘 안하려함.
중소기업들은 오히려 좋은대학나온 고학력자를 배제하는 경우가 간혹(자주) 있습니다...;;
레알
이게 현실
대학때가 제일 힘들었던거 같다. 장학금 타려고 미친듯이 공부했고. 밤에는 알바뛰고. 연애는 꿈도 못꾸고. 운이 좋아 돈많이 주는 회사 들어와서. 겨우 자리 잡았다. 휴~
이 프로 정말 잘만들었음... 아직도 소장중이고 이뜨금씩 다시 보는데 참 씁쓸하고 불쌍함.. 청년세대..
음.... 눈높이를 좀 낮추고 아득바득 서울에 붙어있지말고 좀 내려들 오면 좋을 거 같은데.. ㅜㅜ
진짜 내새끼는 이런세상에서 살게하고 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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