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어느 여직원이 무단횡단 할 때 차를 보지 않는 이유2018.04.29 PM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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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뭐든지 자기 중심... 뭔 새가 머리만 집어넣으면 안 보이는 줄 아는 그런 것도 아니고 멍청하기까지 하네
개똑똑!!
그러다 자기 몸이 단단한지, 차가 더 단단한지 직접 체험하겠죠 뭐 ...
개는 어떻게 저걸 알게 된걸까?
개만도 못한 인간들 너무 많음;;
목숨을 자존심이랑 바꾸는 건가...?
  • yKANO
  • 2018/04/29 PM 10:34
+내가 무단횡단을 하고 있다는 창피함.
이해가 안가네.
난 파란불에 횡단보도로 건널때도 차에 치일까봐 무서워서 다가오는 차 엄청 째려보면서 건너는데...
우리 동네 초등학교 뒷편 샛길은 어린이보호구역에 횡단보도 파란불인데도 사람 별로 없다고 그냥 쌩쌩 달리는 벌레같은 운전자들이 많아서 무서움.
실제로 두번이나 사고날뻔했음.
멍청하네 오히려 횡단보도 신호없거나 그런곳 운전자쪽 쳐다보면 알아서 서는데..
수치심도 있고 무서운것도 있다더라구요 그럴거면 왜하는지 노이해
초록불에도 차오는 쪽 살펴서 서는거 보고 건너는데 무슨 깡으로..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너무 많음 (2)
이게 차도 말고 골목에서도 마찬가지임. 약간 혼잡한 골목에서 앞에 마주쳐올때 딴데보면서 직진해옴. ㅅㅂ 어떻게 피하라는거야...
무섭거나 싫은거 안보려는 본능같은게 있는데 그게 심하게 발현된건가?
  • JIKON
  • 2018/04/29 PM 11:28
멍청한년 불구가 되어봐야
내가 차를 보면 내가 서야 하니까 차라리 치일지언정 난 차를 안보겠다.. 패기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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