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깁슨 기타의 굴욕2018.05.07 PM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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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사업다각화가 젤 큼

문어발하다 망한거지

나무값 올라봐야 자재값 얼마 안함....
케이온 유이 기타
깁슨이 현금흐름이 막혀서 위기라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기사 내용은 지금의 결과를 가지고 억지로 원인을 끼워 맞춘 느낌입니다.

삽질한 역사로 따지면 펜더도 만만치 않아요.
이리 팔리고 저리 팔리다가,
자기네가 만들던 헤드 모양도 재현 못 할 정도로 맛이 가서
80년대 초반에는 공장 문 내리고 잠시 생산을 중단할 정도였으니...

깁슨이나 펜더 모두 저가형 브랜드로 저변확대를 노린 것은 마찬가지인데,
마치 깁슨만 고지식한 자세를 보인 것처럼 서술된 느낌입니다...
어차피 휀더도 고급모델가면 가격이 뭐 이거...
윗 님 말씀대로 사업잘못해서 망하는거지.. 수많은 깁슨카피모델들 어디까지나 흉내지..그게 맘대로 되는건가..
무겁깁만 존내 무거워서 어깨빠질거같았는데
펜더방식이 바닥층부터 충성도 높이는 좋은방법인데
바보짓하다 망해버렸네;;;
레스폴 하면 깁슨인데
할리가 과거 죽을뻔하다가 다시 살아난거 생각난다
  • HBH
  • 2018/05/07 PM 09:16
잘 모르는 사람이 쓴 글이네요
1번은 기본 바디 쉐잎은 cnc로 깍고 조립이나 세세한 작업들을 사람들이 하죠
근데 기타 만드는 곳은 대부분 이렇게 함 ㅋ
이거 했다 저거했다 스펙 바꾸는 것도 매년 하는 거고
전통적인 스펙 라인업도 따로 있고..
가격도 해가 갈수록 계속 올라가긴 하는데 이건 다른 곳도 마찬가지;
가격대는 300-800이라는데 구라고
스페셜 페이디드 같은 저가형부터 커스텀샵까지 스펙트럼 넓음
더 저렴하게는 하위 브랜드인 에피폰이 다 씹어먹고 있음
펜더쪽은 스콰이어
2번은 맞음 개삽질함
3번은 요즘 아니 예전부터 홈레코딩이 가능해지고 쉬워지면서
사람들이 쉽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전자음악 미디쪽으로 많이 빠짐
여성층 기타 유저는 테일러 스위프트 때문에 확 늘어났던 적이 있음
현재는 70-90년대처럼 기타 히어로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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