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직장 내 최악의 폭언2018.05.15 PM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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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아 쫌.... 싯팔 시키면 그냥 하면 안되?" (쏘아보며)
  • A-z!
  • 2018/05/15 PM 12:39
5번 성희롱 빼곤 다 들어봤군.. 후훗....(우울)
  • v13m
  • 2018/05/15 PM 12:49
1.2.3을 재일 많이 들어봤내요.

개발에 관련되서 좃도 아는거 없는 새끼가 상사라고 앉자서는 한다는 얘기가 한결같이 개발일정을 발목 잡음.
개발 일정 딜레이되서 일터지니 책임회피 및 발뺌.
좃같은 새끼. 화장실 끌고가서 명치 졸라 치고싶었음.

상사라고 예/예 들어주고, 딸랑이들 들러 붙으니 정말 논브레이크 폭주.
프로젝트 시궁창에 박히고 난 퇴사.
개발 딜레이 책임은 퇴자들에게 전가.
찾아가서 죽여버리고 싶었음.
너는 시켜야 하냐? - 너는 왜 내가 말도 안한걸 하냐! - 너는 니가 알아서 못하냐? - 모르면 좀 물어봐라!! - 이걸 아직도 모르네
일하다 업무상 의견일치가 안돼서 스트레스 받는 건 있는데
폭언은 들어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 Tanya
  • 2018/05/15 PM 12:56
근데 진짜 머리 장식품인 애들이 가끔 있어서, 진지하게 물어보긴 함.
부당한 일 당하고 참으니까 이사태까지 오는거지 쯧쯧...
이제는 참지막고 애새들 인생 같이 조져야함 ㅎㅎ
‘아침에 괜찮았는데 너 보니까 감기가 더 심해진거 같다’ .. 직접들은 말인데 평샹 상처가 될것 같아요. ㅜㅜ
  • GX™
  • 2018/05/15 PM 01:54
기분 나쁜 말은 맞지만 그래도 좋게 얘기한 축에 들어가는 것 같네요. 아 물론 그렇더라도 그렇게 얘기해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제가 제일 짜증났던것. XXX씨 이거 이렇게 이렇게 해와~. 다 해가면, 이걸 이렇게 하나?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야지. 다시 해와. 다시 해가면 이거 이거(지가 추가로 시킨거) 제외하고 제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방새가 장난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에 추가로
분명히 검토하고 지가 바꾸라는 내용 그대로 수정해서 결과가 안 좋으면
"너 일을 왜 이 따위로 했냐!! 내가 언제 승인을 해줬어"
이런 색기들은 걸리면 죽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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