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흔히 가지고 있다는 7가지 강박증2018.05.29 PM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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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저도 하나있음

퇴근강박 이라고 출근하면 퇴근하고싶어짐 ㅠㅠ
2222222
  • v13m
  • 2018/05/29 PM 05:02
님도 그런가요.?
나만 그런줄 알았음.
본가에서살땐 도어록이아니라 열쇠로 생활하다, 독립이후로 집문이 도어록으로 바뀐 생활이 되다보니,

열쇠로 문 잠그는 행동을 안해서 그런지 '좀전에 문 닫고 나왔나?' 하고 10년이 넘어도 가끔 내자신을 의심할때가 있음.
1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ㅠ 몇번이나 확인합니다... ㅠㅠㅠ
아침에 출근때 집에서 나오면서도 분명 자동으로 잠기는 문인데도 불구하고
승강기 올때 까지 몇번씩 문을 돌리고 당기고...

잠겨있는거 저도알아요 근데 이렇게 확인을 안하면 불안해서...

출근해서 주차하고 내리면 차문도 자동으로 잠기는 문인데도
스마트키로 몇번이나 잠금을 누르고 확인하고 승강기타고 올라갈때 한번더 잠금버튼 누르고..

회사 마지막에 퇴근하면
회사문역시 몇번이나 확인하고 지하주차장까지 갔다가다시올라와서 문당겨보고..

분명한건
문이 잠겨있나 아닌가 헷갈려서 이런행동을 하는게 아니라

잠겨있음을 100%확신하는데도 계속 확인을 합니다
확인을 안하면 너무 불안해요

확인을 하는 작업 과정 그 행동 자체에 안정감이 받는거라..

퇴근길에 차돌려서 다시 회사와서 잠겨있는문 몇번 당기고 다시 집으로간적도 몇번있어요

이게 문 잠겨있는걸 확인을 하루에 몇번씩을해야하다보니 (세상에는 문이라는게 정말 너무 많아요...)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요 근데 이걸또 안하면 너무 불안해서 ... 아...

이것도 정신치료같은거 받아야하나요?
리플에 다썻지만 다시 적자면 모두 도어락이고 (심지어 자택경비 시스템되어있어여..)
차문도 스마트키와 어느정도 멀어지면 자동으로 잠기는 차종입니다
미치겠어요..
헐랭 리플이 없어졌네
마지막 단계에다 포스트잇 같은거 붙여두세요
저희집은 강박은 아니고 애기 인형 들고 나오는걸 계속 깜박해서
집 문 나가기전 보이는 곳에 "인형 챙겼나!" 크게 붙여두었습니다 ㅋㅋ
1,3 해당되네요. 고치고 싶은데 아주 미치겠음.
2,3,7 ㅠㅠㅠ
1번 ㅠㅠ
3,4있음.

사운드바 볼윰를 5에 배수로만 하는데

5하면 작고 10하면 큰데 6,7,8,9는 죽어도 안함.
3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안쓰다 버리던가 나중에 그냥 막 써버리게됨....
저장 강박
빼곤 아무것도 해당 안됨.
1,2,3,4...심하진 않은데 저 네가지를 가지고는 있음...
다행인게 하나도 없다..
볼륨이나 그런건 꼭 짝수로 세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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